“세계 반도체 성장, 메모리가 주도”… HBM 격전 예고 작성일 06-07 9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 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pxxxiBp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60e21232bca0a1b39977486ad0a1a17447c45cbaa609de40d8de40adb394ba" dmcf-pid="9SUMMMnb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7/chosun/20250607014200910idfz.jpg" data-org-width="1800" dmcf-mid="q1UaaaEQ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7/chosun/20250607014200910idf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2ca087d67f1f18838e53e388687d5310865a197a43b32cb646e2157a91dad8" dmcf-pid="2BJOOOva3A" dmcf-ptype="general">세계 반도체 시장 성장률이 올해 11.2%, 내년 8.5%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내년 성장률은 올해보다 떨어지지만, 한국이 주력인 메모리 분야는 오히려 16% 이상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e06866cc5e253e33fc680cb11dfb83e7a894c8467234b6ccd10d300f0e01a84a" dmcf-pid="VbiIIITNpj" dmcf-ptype="general">6일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2025년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를 7008억7400만달러(약 952조원)로 예측했다. 이는 전년(6305억달러)보다 11.2% 증가한 것이다. 내년에는 7607억달러로 올해보다 8.5% 성장할 전망이다. 제품별로 보면 메모리 성장률은 올해 11.7%, 내년 16.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AI)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차세대 HBM(HBM4)을 두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 주요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d1923dfcf605ec1dee5766b3b4171292ccb6fae42e6fba50d9014cccd938d3ed" dmcf-pid="fKnCCCyj7N" dmcf-ptype="general"><strong>◇메모리가 주도하는 반도체 성장</strong></p> <p contents-hash="f51d44accf1dd88d145a278ea33a4da489e3761edb66310504f2b45a39d2e4b2" dmcf-pid="49LhhhWAUa" dmcf-ptype="general">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회원사로 둔 WSTS는 반도체 시장의 수요·공급을 파악해 매년 두 차례 시장 예측 보고서를 낸다. 올해 첫 보고서에서 WSTS는 AI로 인한 메모리 수요를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WSTS는 내년 메모리 성장률을 16.2%로 전망했다. 2026년 전체 반도체 시장 성장률(8.5%)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로직(비메모리·7.3%) 등 다른 분야와 비교해서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WSTS는 “내년에 메모리 부문이 반도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8b8d53fbbf3038b5ce1fed73b0c7bd847c1481a07c9b54b2d0ffefe016fd94" dmcf-pid="82olllYc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이철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7/chosun/20250607014202470npgi.jpg" data-org-width="480" dmcf-mid="bL4jjjwM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7/chosun/20250607014202470np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이철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13822b52c1af66b645002f909ddd4a1f8ed03be57aaeb3a5e4e40ca7bbd082" dmcf-pid="6VgSSSGk0o" dmcf-ptype="general">올해 역시 메모리가 반도체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2025년 메모리 성장률은 11.7%로, 올해 전체 시장의 전년 대비 성장률(11.2%)보다 높았다. 로직 반도체(23.9%)에 이어 둘째다. WSTS는 “AI와 클라우드(가상 서버) 인프라, 첨단 가전 등에서 메모리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로 주요 빅테크들은 과열 우려에도 AI 인프라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HBM뿐 아니라, 삼성전자·LG전자 등 주요 가전 업체들도 AI 기능이 들어간 전자제품을 내놓으면서 고부가가치 메모리의 수요가 커지는 것이다.</p> <p contents-hash="fdbef7506d0a25672c7789516d02e9d064d419e8589fdf0557bbfcb3e12f16e6" dmcf-pid="PfavvvHE7L" dmcf-ptype="general">메모리가 반도체 성장을 이끌면서 고부가가치 메모리인 HBM 시장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HBM 시장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대부분의 물량을 공급하며 독주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차세대 제품인 HBM4를 놓고 메모리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HBM4는 내년 하반기쯤부터 본격 시장이 커질 것”이라며 “HBM4가 메모리 업체들의 다음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3573157e84141e35ed43ad25969bbda4ebf5f26b828e0b9b065ac34e228997" dmcf-pid="Q4NTTTXDUn"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HBM4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했고, 올 하반기 양산이 목표다. 후발 주자인 삼성전자는 다른 기업들보다 한 세대 앞선 D램(1c)를 HBM4에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역시 하반기부터 HBM4를 양산할 예정이다. 마이크론의 HBM4 양산 예상 시점은 내년이다. 이를 위해 마이크론은 류더인 TSMC 전 회장을 이사회에 임명하는 등 인재를 확보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옴디아는 “HBM4의 공급 능력이 향후 시장 경쟁에서 핵심 차별화 요소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58d88508307009f7f98c47dcd69e8d8d2915dcd67947cb3a958a35c30ff247c" dmcf-pid="xuMwwwCnzi" dmcf-ptype="general"><strong>◇감산·관세로 구형 D램 가격 상승</strong></p> <p contents-hash="a7e506c5f73b7b5ab041cc3b4dfab45106b7537a6337b5922434fb51cbc3a93a" dmcf-pid="ycWBBBf5pJ" dmcf-ptype="general">메모리 제품들의 가격도 강세다.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하면서 구형 D램인 DDR4는 공급 감소로 가격이 크게 뛰고 있다.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버용 DDR4 계약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8~23%, PC용 DDR4 가격은 13~18% 상승할 전망이다. 기존 전망치보다 모두 상향 조정된 것이다. 3분기에도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e46de5409a27f9b0760812b4d9d0674a2091d18136e7c357dfe64e7b0b9718a" dmcf-pid="WkYbbb41zd" dmcf-ptype="general">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D램 업체들이 범용 제품인 DDR4의 생산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일부 기업이 재고 확보에 나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p> <p contents-hash="5393ef0fbae273ba4c98eab706ea939ed04192cf878ad34edacf4c7c7e72c477" dmcf-pid="YEGKKK8t7e" dmcf-ptype="general">국내 기업들의 주력 제품인 DDR5 가격도 오름세다. DDR5의 계약가는 지난 1월 3.75달러에서 4월 4.60달러로, 3개월 동안 22.7% 상승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박서진, 대전에서 진해성 생일 기념 서프라이즈 파티 개최!···박서진-진해성, 7일 안양 공연 새로운 듀엣 무대 06-07 다음 25분 독주한 김유로, 아쉽게 역전 허용… 마지막 스프린트 올린 스콧 3구간 우승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