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호출당한 허도환, 출산 당일 ‘패닉 어택’ 아내에게 “여보, 눈 떠!” 작성일 06-07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QQIHFOg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ee52422412fdee929543eb4e466a7b998e3f055e493daf7cfa871a8673f131" dmcf-pid="6sxxCX3I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도환. 사진 |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7/SPORTSSEOUL/20250607070924962mtlp.jpg" data-org-width="700" dmcf-mid="fbHHPoc6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7/SPORTSSEOUL/20250607070924962mt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도환. 사진 |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a1ad72b134cdcd3109ed8e827316b6fd0a767167741dc8463b0c51eb1a9f1c" dmcf-pid="POMMhZ0Ck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해설위원 허도환이 첫 아이 탄생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아내의 위급한 상황에 혼비백산했다.</p> <p contents-hash="fb8199c4d05e4d46abbedf402c471eea04acda16e64c0cae3679a68ea5b866b1" dmcf-pid="QIRRl5phN1"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자문을 맡은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이 “오늘 산모는 상급 종합병원에서 분만 예정”이라고 밝혀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을 긴장하게 했다. 그 주인공은 전 프로야구 선수 허도환과 그의 아내 남지영 씨 부부였다.</p> <p contents-hash="172a50109c7094d5633046b22418384c4cd7582745a356cc5c5bbfae68d93762" dmcf-pid="xCeeS1Ula5" dmcf-ptype="general">출산 당일에도 쾌활한 두 사람을 만난 박수홍과 양세형은 “아기 낳으러 가는 거 같지 않게 밝다”며 신기해했다. 그러자 산모는 “임신 기간 이벤트가 많아서 걱정이 많았다. 힘들어하면 한도 끝도 없이 힘들 것 같아 긍정 마인드로 있으려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c3a6daa16ac50ff9e0f5e9388eefdf7573a107f80a578ac1b66ac6168225bf4" dmcf-pid="yfGG6LA8AZ" dmcf-ptype="general">임신 9주 차에 양막이 터져 응급실 뺑뺑이를 돌며 심각한 유산의 고비를 넘긴 산모는 25주 차에 갑자기 태동이 느껴지지 않아 긴급히 병원으로 달려가며 또 한 번 위기를 겪었다. 27주 차에는 또 조기 진통이 오면서 응급 상황이었다. 산모는 “병원에서 울면 자궁수축이 오니 절대 울면 안 된다고 했다”며 위기의 순간들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718c801fbc95e28c99e5510448e6c85f0b534121b18c0bb710747e0380ec573" dmcf-pid="W4HHPoc6jX" dmcf-ptype="general">허도환은 “아내가 어릴 때 심정지를 두 번이나 경험했다. 그래서 상급 종합병원에 왔다. 수술 중에 안 좋을 수도 있고 마취했을 때 안 좋을 수도 있다”며 큰 병원으로 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게다가 (아내가) 공황장애가 있다. 전에는 집에서 자다가 아내가 숨을 안 쉬었다. 비닐봉지로 호흡해서 다시 돌아왔다”라며 아내를 계속 걱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2978a4491592c49d57ff33008ef092a6b1768377af591736964e5aeb50a4e0" dmcf-pid="Y5kkFK8t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도환. 사진 |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7/SPORTSSEOUL/20250607070925482komc.jpg" data-org-width="700" dmcf-mid="4DGG6LA8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7/SPORTSSEOUL/20250607070925482ko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도환. 사진 |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83191ce359ec11a70cbe7b34777764b86d198d32436b120777ce8a9e59d218" dmcf-pid="G1EE396FAG" dmcf-ptype="general"><br> 아니나 다를까 산모가 분만실로 들어가고 얼마 뒤 의료진은 허도환을 찾았다. 의료진은 “산모님이 공황장애로 불안해하시다가 ‘패닉 어택(공황 발작)’이 왔다”라며 허도환을 분만실로 데리고 들어갔다.</p> <p contents-hash="49fa35414517ae9fbe53f8c0bae10ae95357565ba0999b01b247b3294a128f76" dmcf-pid="HtDD02P3jY" dmcf-ptype="general">산소마스크까지 낀 산모를 보던 허도환은 “여보 눈 떠야 해. 눈 뒤로 가면 안 돼”라며 다급하게 아내를 불렀다. 앞서 이미 산모가 “나 못 깨어나면 어떻게 해”라며 걱정한 바 있어, 모두가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474fa5a5dd3377adda7e069bf9b9efaae5deb4e062fffea89fe7226e0af68a38" dmcf-pid="XFwwpVQ0aW" dmcf-ptype="general">다행히 3.64㎏의 건강한 아들이 태어났다. 하지만 산모는 공황발작이 왔다. 허도환은 아내를 바로 옆에서 지키며 “눈 뒤로 가면 안 된다. 눈 떠야 해. (숨을) 더 크게 쉬어. 한 번에 크게”라며 그를 달랬다. 주치의도 “아기 봐야 하잖느냐. 산모 상태는 본인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야 아기도 본다. ‘자두(태명)’ 보러 가야 하지 않겠느냐”며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ddd2c5a5481b8707d8461a1527764a6c4f8cdf103de3a45b886f41acecf1c3f8" dmcf-pid="Z3rrUfxpoy" dmcf-ptype="general">이들 노력 덕분에 산모의 과호흡이 진정됐다. 영상을 지켜보던 개그맨 심현섭은 “목숨을 걸고 아이를 낳으셨다”라며 “남자들이 저걸 봐야 한다. (출산이) 쉬운 줄 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8c59cc5292c443e935718a36dec5cf1f66d179d49a8886c6ef23a18355262c" dmcf-pid="50mmu4MUcT" dmcf-ptype="general">한편 허도환은 2003년 2차 7라운드(전체 56번)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넥센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kt 위즈, LG 트윈스 등에서 포수로서 활약했다. 2024시즌 후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은퇴를 선택,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5689a78aa6944dc8ded0bfb0339bd7c7a5a843592afa28b8a235649192f88be1" dmcf-pid="1pss78Ruov"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량하다, 육성재 06-07 다음 박태환, 아침부터 가볍게 식빵 17장 흡입…"회전초밥은 70접시 먹었다" ('편스토랑')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