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서 우승…시즌 최고 2m32 넘어 작성일 06-07 7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도르슈크 따돌리고 금메달…올해 국제대회 6전 6승<br>우상혁 "올해 첫 다이아몬드리그 기분좋게 출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07/0008299393_001_20250607083813175.jpg" alt="" /><em class="img_desc">우상혁이 7일(한국시간) 열린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한 뒤 두 팔을 번쩍 들며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올 시즌 국제대회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br><br>우상혁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2로 우승했다.<br><br>2m32는 올 시즌 우상혁의 개인 최고 기록이자, 세계 2위 기록이다.<br><br>우상혁은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국제대회 6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우승하는 전승을 이어갔다.<br><br>우상혁은 2m16과 2m20을 1차 시기에 가볍게 넘었다.<br><br>이후 2m23을 2차 시기에 넘은 우상혁은 2m26에서 1, 2차 시기에 실패해 탈락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3차 시기에서 넘으면서 살아났다.<br><br>11명이 출전한 이날 경기에서 2m26을 넘은 점퍼는 우상혁과 올레 도르슈크(우크라이나), 로메인 벡퍼드(자메이카), 주본 해리슨(미국) 등 4명뿐이었다.<br><br>여기서 우상혁은 2m28을 2차 시기에 넘었고, 도르슈크와 함께 생존해 은메달을 확보했다.<br><br>이어진 2m30에서 도르슈크가 1차 시기에 성공한 반면 우상혁은은 실패했다.<br><br>그러자 우상혁은 승부수를 띄웠다. 2m30을 스킵하고 곧장 2m32에 도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07/0008299393_002_20250607083813212.jpg" alt="" /><em class="img_desc">우상혁이 7일(한국시간) 열린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바를 넘고 있다. ⓒ AFP=뉴스1</em></span><br><br>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곧장 성공하며 1위로 올라섰다. 도르슈크는 2m32를 1, 2차시기에서 실패한 뒤 2m34로 높였지만 끝내 넘지 못했다.<br><br>우상혁도 2m34를 넘지 못했지만 우승을 확정했다.<br><br>우상혁, 도르슈크에 이어 벡포드가 2m26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해미시 커(뉴질랜드)는 2m23에 그치며 6위,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잔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는 2m16, 최하위에 그쳤다.<br><br>우상혁은 경기 후 "올해 첫 다이아몬드 리그 경기를 기분 좋게 출발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남아있는 경기 부상 없이 잘 이어갈 것이며,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한편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는 2010년 시작해 세계육상 엘리트 선수들을 대표하는 무대다.<br><br>4월부터 9월까지 전 세계 14개 시리즈 대회를 통해 포인트 레이스가 진행되며, 각 대회에서 상위 8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 순위별 포인트가 부여된다.<br><br>누적 포인트 상위 6위 이내에 오른 선수들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다. 우상혁은 2023년 파이널 라운드에서 2m35를 넘으며 우승한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바른채용인증원, 공공부문 승진 돕는 리더십 과정 연다 06-07 다음 '랭킹 히어로'…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19주 연속 1위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