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2m32로 다이아몬드리그 우승…올해 국제대회 6연승 작성일 06-07 71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6/07/0003446355_001_20250607094812622.jpg" alt="" /><em class="img_desc">로마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점프를 준비 중인 우상혁. 사진 대한육상연맹</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해 국제대회 6연승을 달성했다. 우상혁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2를 넘어 우승했다. 이 기록은 올해 우상혁의 시즌 베스트 기록이다. <br> <br> 지난해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를 비롯해 올 시즌 기록(2m34)를 보유한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점도 의미 있다.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을 제외하면 오는 9월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우승 후보로 언급되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다. <br> <br> 이날 점프는 우상혁과 올레 도로슈크의 경쟁이었다. 우상혁이 3차 시기에 넘은 2m26을 도로슈크는 1차 시기에 성공했다. 바를 2㎝ 높인 2m28에서 우상혁과 도로슈크는 두 번째 시기에서 넘었다. 그리고 또다시 2㎝ 높인 2m30. 도로슈크가 성공하고, 우상혁은 실패했다. 우상혁이 압박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br> <br> 우상혁은 2m32로 바를 더 높였고, 경쾌하게 성공했다. 우상혁이 올해 국제대회에서 2m32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상혁의 점프에 부담을 느낀 도로슈크는 2m32 1·2차 시기를 모두 실패했다. 마지막 기회에서 2m34에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br> <br> 경기 종료 후 우상혁은 “올해 첫 다이아몬드리그 경기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앞으로 남아있는 경기도 부상 없이 잘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r> <br> 이로써 우상혁은 올해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월 체코와 슬로바키아에서 각각 2m31, 2m28로 우승했고, 지난 3월 중국 난징에서 열린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31로 우승했다. 또 지난달 카타르에서 열린 왓그래비티챌린지(2m29) 우승에 이어 구미 아시아선수권(2m29)도 석권했다. <br> <br> 김영주 기자 kim.youngju1@joongang.co.kr <br><br> 관련자료 이전 ‘살롱 드 홈즈’ 이시영, 내 집 마련 꿈 이뤘다…아파트 입성 06-07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51] 왜 ‘필드 하키’라고 말할까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