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서 2m32로 우승…올해 6연승 작성일 06-07 7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07/0001264496_001_2025060710290795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우상혁이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2를 넘은 뒤 기뻐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올림픽 챔피언 두 명이 출전한 경기에서도 우승하며,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 <br> 우상혁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2를 넘고 우승했습니다.<br> <br> 2m32는 올 시즌 우상혁의 개인 최고이자, 시즌 세계 2위 기록입니다.<br> <br> 세계 최정상급 점퍼가 대거 출전한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우상혁은 올 시즌 국제대회 6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 <br> 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챔피언에 올랐습니다.<br> <br> 우상혁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한 건 2022년 카타르 도하, 2023년 미국 오리건주 유진, 2024년 로마 대회에 이어 이번이 개인 통산 4번째입니다.<br> <br> 우상혁은 2m16과 2m20을 1차 시기에 가볍게 넘었습니다.<br> <br> 2m23을 2차 시기에 넘은 우상혁은 2m26 1, 2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려 코너에 몰렸지만, 3차 시기에서 2m26을 넘고 기사회생했습니다.<br> <br> 11명이 출전한 경기에서 2m26을 넘은 점퍼는 우상혁, 우크라이나의 올레 도로슈크, 자메이카의 로메인 벡퍼드, 미국의 주본 해리슨 등 단 4명뿐이었습니다.<br> <br>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공동 1위에 오른 이탈리아의 장마르코 탬베리는 2m16으로 경기를 마쳤고,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뉴질랜드의 해미시 커는 2m23의 벽에 막혔습니다.<br> <br> 커의 이날 기록은 2m20이었습니다.<br> <br> 우상혁과 도로슈크는 2m28을 2차 시기에 넘었습니다.<br> <br> 벡퍼드와 해리슨이 2m28에 실패하면서, 우상혁과 도로슈크의 우승 경쟁이 시작됐습니다.<br> <br> 올 시즌 2m34로 기록 부문 세계 1위를 달리는 도로슈크는 2m30을 1차 시기에 넘고, 우상혁을 압박했습니다.<br> <br> 2m30을 1차 시기에서 실패한 우상혁은 바를 2m32로 높였고 승부수가 통했습니다.<br> <br> 높이뛰기에서는 3번 연속 실패하면 더는 기회를 얻지 못하는데 우상혁은 2m32를 뛸 2번의 기회가 있었고 바를 높이자마자 2m32에 성공해 1위로 올라섰습니다.<br> <br> 반면 도로슈크는 2m32를 1, 2차 시기에서 실패한 뒤, 바를 2m34로 높였지만 이번에도 실패했습니다.<br> <br> 우승을 확정한 우상혁도 2m34는 넘지 못했습니다.<br> <br> 하지만, 밝은 표정으로 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br> <br> 올해 우상혁은 2월 9일 시즌 첫 출전 대회인 체코 실내대회에서 2m31로 우승했고, 같은 달 19일 슬로바키아 대회에서도 2m28로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3월 21일 중국 난징에서 벌어진 2025 세계실내선수권 역시 2m31로 우승하며 올해 3개 실내 국제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실외 경기 시작과 함께 5월 10일 왓그래비티챌린지(2m29) 우승 트로피를 들고, 5월 29일 구미 아시아선수권(2m29)에서 금맥을 캤습니다.<br> <br> 다시 유럽으로 떠난 우상혁은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우승하며 올해 치른 6개의 국제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은퇴 시사?…"프랑스오픈 출전,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06-07 다음 '우승상금 1천800만원, 유튜브 중계까지' 한국프로탁구리그 화려한 재개...팬심 자극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