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좋은 출발 기뻐" 작성일 06-07 7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도로슈크 제치고 정상<br>2m32 넘으며 개인 최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07/NISI20250607_0000398015_web_20250607100945_20250607105220380.jpg" alt="" /><em class="img_desc">[로마=AP/뉴시스] 우상혁이 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2를 뛰어넘어 우승하고 있다. 2025.06.07.</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우승을 차지했다.<br><br>우상혁은 7일 오전(한국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2를 넘고 정상에 올랐다.<br><br>이날 기록한 2m32는 우상혁의 이번 시즌 개인 최고이자 세계 2위 기록이다.<br><br>2020 도쿄 올림픽 공동 1위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뉴질랜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했지만, 우상혁은 이번 시즌 국제대회 6연승을 이어갔다.<br><br>아울러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2연패를 달성하면서 다이아몬드리그 통산 4번째 우승(2022년 카타르 도하·2023년 미국 오리건주 유진·2024년 로마)을 기록했다.<br><br>2m16과 2m20을 1차 시기에 넘은 우상혁은 2m23은 2차 시기에 넘었다.<br><br>2m26에서는 1, 2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려 위기를 맞았지만, 3차 시기에서 넘으면서 다음 단계를 밟았다.<br><br>이어 2m28까지 넘은 우상혁은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와 2m30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다.<br><br>도로슈크는 2m30을 1차 시기에 넘었지만 우상혁은 넘지 못했다.<br><br>2m32로 바를 높이는 승부수를 던진 우상혁은 곧장 성공하면서 우위를 점했다.<br><br>도로슈크는 2m32 1, 2차 시기에서 실패한 뒤, 2m34에 도전했지만 넘어서질 못했다.<br><br>우승을 확정한 우상혁도 2m34는 실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07/NISI20250607_0000398400_web_20250607100945_20250607105220382.jpg" alt="" /><em class="img_desc">[로마=AP/뉴시스] 우상혁이 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2를 뛰어넘어 우승한 후 환호하고 있다. 2025.06.07.</em></span><br><br>우상혁은 우승 후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올해 첫 다이아몬드 리그 경기를 기분 좋게 출발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br><br>이어 "앞으로 남아있는 경기 부상 없이 잘 이어갈 것이며,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고 전했다.<br><br>다이아몬드 리그 남자 높이뛰기 파이널 라운드는 4월부터 9월까지 전 세계 14개 시리즈 대회를 통해 포인트 레이스가 진행된다.<br><br>각 대회에서 상위 8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 순위별 포인트가 부여된다.<br><br>이 포인트를 누적해 상위 6위 이내에 오른 선수들만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다. 우상혁은 이 대회에서 2023년도 파이널 라운드에서 2m35를 넘으며 우승한 바 있다.<br><br>올해는 오는 8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파이널 대회가 열린다.<br><br>우상혁은 유럽에 머물며 7월 모나코 대회를 준비할 예정인 거로 전해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1위' 신네르 vs '디펜딩 챔프' 알카라스…프랑스오픈 결승 격돌 06-07 다음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패배 후 은퇴 가능성 언급.. "12개월 뒤는 긴 시간"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