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은퇴 시사? "프랑스오픈, 마지막일 수도" 작성일 06-07 7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07/0001264514_001_2025060711230853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조코비치</strong></span></div> <br> 남자테니스 '전설'로 불리는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패한 뒤 사실상 은퇴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br> <br> 조코비치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7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에게 0-3으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br> <br> 조코비치는 패배가 확정되자 손에 키스를 한 뒤 클레이 바닥에 대는 듯한 동작을 했습니다.<br> <br> 3차례 프랑스오픈 우승을 이룬 롤랑가로스에 작별을 고하는 듯한 모습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br> <br>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이 '은퇴 가능성'을 묻자 조코비치는 "모르겠다. 이게 이곳에서 내가 펼치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면서 "그래서 마지막에 더 감정적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br> <br> 또 "내 경력에서 이 시점에 '12개월 뒤'는 꽤 긴 시간"이라면서 "더 뛰고 싶냐고? 그렇다. 그러나 내가 12개월 뒤에 여기서 또 뛸 수 있을지는 나도 잘 모른다"고 말했습니다.<br> <br>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직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에서 통산 10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br> <br> 이 기록을 달성한 건 조코비치가 역대 3번째입니다.<br> <br> 조코비치는 남녀를 통틀어 최다인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지만 조코비치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은 2023년 US오픈에서 멈췄습니다.<br> <br> 조코비치는 "내 최고의 기회는 아마 올해 윔블던일 것이다. US오픈도 뛰고 싶다. 이 두 대회에서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나머지(내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는, 잘 모르겠다. 지금으로서는 이 말밖에 못 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조코비치를 물리치고 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기회를 잡은 신네르는 "조코비치가 은퇴하지 않기를 바란다. 아직 테니스는 그가 필요하다"며 '대선배'와 좀 더 코트에서 대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세계 1위 신네르, 조코비치에 3-0 완승 '프랑스오픈 결승행' [뉴시스Pic] 06-07 다음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비티히하임이 라이프치히에 완승 거두고 잔류 희망 불씨 살려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