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6연속 우승'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서 날았다…2m32 승부수 성공 → 올림픽 챔피언 제압 작성일 06-07 9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6/07/0000553912_001_20250607134417465.jpg" alt="" /><em class="img_desc">▲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 연합뉴스/AFP</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스마일 점퍼' 우상혁(29, 용인시청)이 2025시즌 6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br><br>우상혁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WA) 다이아몬드리그 로마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2를 넘어 정상에 올랐다. 이 기록은 우상혁의 시즌 개인 최고이며, 세계 2위 기록에 해당한다. <br><br>우상혁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을 모조리 제압했다.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마르코 템베리(이탈리아)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뉴질랜드)를 비롯해 올 시즌 최고 기록 보유자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 우승후보 영순위 주본 해리슨(미국) 등이 이번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우상혁의 라이벌인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은 출전하지 않았다. <br><br>우상혁은 먼저 2m16을 뛰면서 컨디션을 체크했다. 2m20까지 가볍게 뛰어넘은 우상혁의 뒤로 경쟁자들의 실패가 줄을 이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우상혁과 도로슈크의 이파전으로 좁혀졌다. <br><br>2m26을 먼저 넘은 건 도로슈크였다. 1차 시기 만에 성공하면서 두 차례 실패한 우상혁을 압박했다. 이어진 3차 시기. 우상혁이 2m26을 성공하면서 둘은 2m28로 향했고, 모두 2번째 시도 끝에 뛰어넘었다. <br><br>우상혁과 도로슈크는 2m30으로 바를 높였다. 도로슈크는 1차 시기에 성공. 우상혁은 실패했다. 여기서 승부수를 던졌다. 2m30 실패에도 2m32를 신청했고, 첫 시도에 성공했다. 반면 도로슈크는 2m32를 두 차례 실패한 뒤 마지막 2m34로 역전을 노려봤으나 좌절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6/07/0000553912_002_20250607134417513.jpg" alt="" /><em class="img_desc">▲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 연합뉴스/REUTERS</em></span></div><br><br>금메달을 확정한 우상혁은 마지막 2m34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넘지 못했다. 그래도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인 2m31을 갈아치우면서 다이아몬드리그 정상에 섰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로마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br><br>절정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우상혁은 이번 시즌에만 실내세계선수권대회를 포함해 국제대회 6연속 우승의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 실내에서 치러진 2월 체코(2m31), 슬로바키아(2m28), 3월 난징(2m31) 대회를 거푸 우승했다. <br><br>이어 실외 대회로 치러진 5월 왓그래비티 챌린지(2m29), 지난달 구미 아시아선수권대회(2m29)까지 연속 우승을 이어갔고, 로마 다이아몬드리그도 정복했다. <br><br>우상혁은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올해 첫 다이아몬드리그 경기를 기분 좋게 출발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남아있는 경기를 부상 없이 잘 이어갈 것이고,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고맙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6/07/0000553912_003_20250607134417549.jpg" alt="" /><em class="img_desc">▲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 연합뉴스/AFP</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고우석, 트리플A서 1이닝 무실점…김하성과 맞대결은 불발 06-07 다음 54세 신랑 심현섭, 출산 현장에 "내 미래 보는 느낌"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