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전설'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작성일 06-07 7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기자회견에서 은퇴 가능성 시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07/NISI20250605_0000392627_web_20250605074052_20250607173313423.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와 경기하고 있다. 메이저 단식 25회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가 3-1(4-6 6-3 6-2 6-4)로 승리하고 4강에 올라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25.06.05.</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테니스의 전설로 평가받는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은퇴 가능성을 시사했다.<br><br>조코비치는 7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635만2000유로·약 876억7000만원) 13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에게 완패했다.<br><br>이날 패배로 남녀 통틀어 최다인 메이저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노렸던 조코비치의 계획은 다음으로 미뤄졌다.<br><br>지금까지 총 3번의 프랑스오픈 우승을 경험한 조코비치는 롤랑가로스와의 작별을 예고했다.<br><br>영국 매체 'BBC'는 이날 "조코비치는 준결승전 패배 이후 코트를 떠나기 전 라켓 가방을 클레이코트 바닥에 내려놓고, 파리의 관중들에게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br><br>이어 "지난달 38세가 된 이 선수에게는 마지막 작별 인사 같았다"며 "아니면 내년에 다시 만날 때까지 '잠시만 안녕'이라는 의미였을까"라고 전했다.<br><br>'BBC'가 조코비치의 은퇴를 점친 건 경기 후 기자회견 인터뷰 내용 때문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07/NISI20250605_0000392737_web_20250605074052_20250607173313427.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를 물리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메이저 단식 25회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가 3-1(4-6 6-3 6-2 6-4)로 승리하고 4강에 올라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25.06.05.</em></span><br><br>조코비치는 "잘 모르겠지만, 이 경기가 내가 여기서 뛰는 마지막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코트 떠나기 전) 마지막에 좀 더 감정적으로 느껴진 것 같다"고 말했다.<br><br>이어 "(미래가 어떻게 될지) 지금은 모르겠다. 내 선수 생활에서 12개월은 꽤 긴 시간이다"며 "더 뛰고 싶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하겠다. 하지만 '12개월 뒤에 여기서 또 뛸 수 있겠냐'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다. 지금으로선 그게 전부"라고 덧붙였다.<br><br>프랑스오픈에서 통산 25회 우승은 실패했지만, 올해 메이저 대회는 아직 남아있다.<br><br>이에 조코비치는 "윔블런과 US오픈을 계획 중이다. 지금 당장 말할 수 있는 건 그게 전부"라며 "그 둘은 꼭 뛰어보고 싶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인천 연고’ 대한항공·SSG, 공동 기부금 전달 06-07 다음 여자 해머던지기 김태희, 한국신기록 세우며 코리아오픈 우승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