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혁 23점' 남자배구, 네덜란드 2차 평가전서 3대 1 역전승 작성일 06-07 10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07/0001264550_001_2025060717450984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들</strong></span></div> <br>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출격을 앞둔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네덜란드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br> <br>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오늘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2차 평가전에서 23점을 뽑은 임동혁(국군체육부대)과 허수봉(현대캐피탈), 김지한(우리카드·이상 15점)의 활약으로 세트 점수 3대 1 역전승을 따냈습니다.<br> <br> 대표팀은 전날 1대 3 패배에 이어 2차전을 잡으면서 두 차례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쳤습니다.<br> <br> 라미레스 감독은 아웃사이드히터 '듀오' 허수봉, 김지한과 아포짓스파이커 임동혁을 좌우 쌍포로 선발 출격시켰습니다.<br> <br> 세터 한태준(우리카드)이 경기를 조율하고, 미들 블로커 최준혁(대한항공), 차영석(KB손해보험)이 중앙을 지켰다.<br> <br> 리베로 박경민(현대캐피탈)이 뒤를 받쳤습니다.<br> <br> 네덜란드는 지난 시즌 우리카드에서 뛰고 삼성화재로 옮긴 미힐 아히가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격했습니다.<br> <br> 1세트에는 네덜란드가 경기를 주도했습니다.<br> <br> 네덜란드는 날개 공격수 베니 주니어 튄스트라의 스파이크가 불을 뿜으면서 14대 9 리드를 잡았고, 24대 17에서 허수봉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면서 세트를 가져갔습니다.<br> <br> 하지만, 한국이 2세트 들어 공세를 강화하며 승부의 흐름을 바꿨습니다.<br> <br> 김지한과 임동혁의 서브 에이스가 터지면서 6대 5로 앞선 한국은 임동혁의 강타로 17대 13으로 달아났습니다.<br> <br> 한국은 김지한의 화끈한 공격을 앞세워 네덜란드를 몰아붙였고, 24대 21에서 상대 범실로 세트를 만회했습니다.<br> <br> 자신감을 얻은 한국의 기세는 3세트 들어서도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br> <br> 한국은 8대 8 동점에서 화끈한 공격으로 2득점하며 균형을 깼고, 허수봉의 스파이크까지 잇달아 폭발하면서 17대 12로 점수를 벌렸습니다.<br> <br> 임동혁의 호쾌한 백어택으로 24대 21 세트 포인트를 만든 한국은 곧이어 허수봉의 서브 에이스까지 나오면서 세트 점수 2대 1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br> <br> 기세가 오른 한국은 4세트 초반 5대 9로 끌려갔지만, 허수봉의 대각선 강타로 15대 15 동점을 만들었고, 18대 18에서 임동혁의 직선 공격으로 균형을 깼습니다.<br> <br> 한국은 24대 23 매치 포인트에서 임동혁이 호쾌한 직선 강타를 꽂으면서 역전 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br> <br> 대표팀은 바레인에서 열리는 AVC 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오는 14일 출국합니다.<br> <br> 9월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섭니다.<br> <br>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도 우승… 국제 대회 6개 연속 정상 06-07 다음 박태환, 은퇴 5년 차인데 '체지방률 8.2%'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