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니어 첫 출전 목진석, 월드바둑 우승…10년 만에 타이틀 작성일 06-07 8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루이나이웨이·이창호·유창혁·야마시타 게이고 차례로 격파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07/AKR20250607040200007_01_i_P4_20250607194314338.jpg" alt="" /><em class="img_desc">월드바둑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목진석 9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세계 시니어 바둑대회에 처음 출전한 목진석(45) 9단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br><br> 목진석은 7일 전라남도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열린 제6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시타 게이고 9단에게 234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br><br> 이로써 목진석은 처음 출전한 시니어 세계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바둑 인생을 열어젖혔다.<br><br> 목 9단이 우승컵을 차지한 것은 2015년 제20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이후 10년 만이다.<br><br> 세계대회 우승은 처음이다.<br><br> 이번 대회 16강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을 꺾은 목진석은 8강에서는 이창호 9단에게 불계승을 거뒀다.<br><br> 4강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유창혁 9단마저 물리친 목진석은 결승에서 야마시타와 치열한 전투 끝에 기분 좋은 승리를 낚았다.<br><br> 목진석은 우승을 결정지은 뒤 "초반 행마가 좋지 못했는데 잘 버텼고, 이후 흑의 집을 깨고 들어가며 앞섰다"며 "그 뒤로 어려웠던 부분을 잘 처리해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결승전을 되짚었다. <br><br> 그는 또 "첫 출전에 우승해 기쁘고 가족들과 함께해 그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월드바둑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3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이다.<br><br> 만 45세(1980년 이전 출생자) 이상 시니어 기사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한국 7명, 중국 2명, 일본 2명, 대만 1명, 미주·유럽·오세아니아·동남아시아 대표 1명씩 출전했다. <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우상혁, 또 우승 '달콤한 로마의 휴일'…손흥민 주장 뽑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06-07 다음 안양시청 배건율, KBS육상 남일반 400m ‘V2 질주’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