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올림픽 챔피언' 꺾고 우승…국제대회 6연승 작성일 06-07 78 목록 <앵커><br> <br>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최정상급 선수들이 나선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올림픽 챔피언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국제 대회 6연승입니다.<br> <br> 하성룡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우상혁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로마 하늘을 날아오르며 2m 23까지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br> <br> 도쿄올림픽 챔피언인 탬베리가 2m 20, 파리올림픽 우승자 해미시 커가 2m 23을 넘지 못해 일찌감치 탈락한 가운데 우상혁은 2m 26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br> <br> 두 번이나 실패해 탈락 위기에 몰렸는데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극적으로 성공해 기사회생했습니다.<br> <br> 기세를 이어 2m 28까지 넘은 우상혁은 우크라이나 도로슈크와 우승 경쟁을 펼쳤고, 상대가 2m 30에 성공하자 같은 높이를 1차 시기에 실패했던 우상혁은 2cm를 더 높이는 승부수를 띄었습니다.<br> <br> 그리고 거침없이 날아올라 2m 32를 한 번에 뛰어넘어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이자 시즌 세계 2위 기록을 세웠습니다.<br> <br> 이후 도로슈크가 2m 32를 넘지 못해 우상혁은 올해 국제 대회 6연승을 달성했고 시즌 세계 1위 기록인 2m 34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밝은 표정으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br> <br>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시즌 베스트를 세웠습니다. 저는 계속 꿋꿋이 달려 나갈 볼 생각입니다. 즐기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 <br> 로마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우상혁은 다음 달 모나코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연속 우승 도전을 이어갑니다.<br> <br> (영상편집 : 이정택) 관련자료 이전 오이국수에 “오이 왜 안 빼” 리뷰 테러…“좨송해요” 사과한 노부부 사장님, 놀라운 반전 06-07 다음 전준우 '공·수·주' 펄펄…롯데 3연패 탈출 06-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