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주니어' 유주상 "UFC 데뷔전, 희한하게 전혀 긴장 안되요"[이석무의 파이트... 작성일 06-08 10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카 사라기와 대결...현지 도박사 절대 우세 전망<br>"색깔 뚜렷한 선수, 화려한 스타일 선수로 기억되길"</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꿈에 그리던 UFC 데뷔전을 앞둔 ‘좀비 주니어’ 유주상(31)은 놀라울 정도로 차분했다. 이미 옥타곤에서 10경기 이상 치른 선수인 것처럼 여유가 넘쳤다. 그만큼 준비가 잘 됐다는 뜻이기도 하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08/0006033716_001_20250608023109633.jpg" alt="" /></span></TD></TR><tr><td>UFC 데뷔전을 앞두고 계체를 여유있게 통과하는 유주상. 사진=UFC</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08/0006033716_002_20250608023109655.jpg" alt="" /></span></TD></TR><tr><td>UFC 데뷔전을 앞둔 유주상(오른쪽)이 상대인 제카 사라기와 눈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UFC</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08/0006033716_003_20250608023109675.jpg" alt="" /></span></TD></TR><tr><td>유주상이 UFC 데뷔전을 앞두고 포스터에 직접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UFC</TD></TR></TABLE></TD></TR></TABLE>유주상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16: 드발리쉬빌리 vs 오말리 2’ 언더카드에서 제카 사라기(30·인도네시아)와 페더급(65.8kg)으로 맞붙는다.<br><br>사라기는 ROAD TO UFC 시즌 1 라이트급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죽음의 킥’이라는 별명을 지닌 우슈 산타 타격가로 당시 토너먼트 4강전에서 한국의 기원빈을 1라운드 KO로 제압했다.<br><br>유주상은 통산 전적 8전 전승의 무결점 파이터다. .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운영하는 ZFN 02 대회에서 일본의 카와나 마쓰토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15초 만에 화끈한 펀치 KO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미국에서 직접 시청한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계약을 제의했고 이번에 UFC 데뷔전이 성사됐다.<br><br>25번째 UFC 한국 파이터가 된 유주상은 자신에게 UFC 진출 기회를 준 은인 정찬성에 대한 존경을 담아 ‘좀비 주니어’란 닉네임으로 옥타곤에 오른다.<br><br>유주상은 경기를 앞두고 이데일리와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그냥 국내 시합 뛰는 것 같다.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며 “대회를 진행되는 것은 역시 메이저 단체라는 생각이 들지만 경기를 앞둔 마음은 희한하게도 정말 편안하다”고 말했다.<br><br>이어 “ZFN 1, 2회 대회에 출전한 것이 (UFC 데뷔전을 치르는데)정말 좋은 경험이 됐다”며 “긴장감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br><br>유주상은 복싱 선수 출신이다. 가벼운 스텝과 예측 불가능한 창의적인 공격이 강점이다. 그래플링 실력도 탄탄하다. 오래전부터 UFC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br><br>현지 도박사들은 유주상의 손쉬운 승리를 점치고 있다. 유주상 본인도 상대인 사라기가 그다지 강하다는 인상을 받지 못했다. 사라기는 UFC 데뷔 후 페더급으로 체급을 내린 뒤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타격 한 방은 강력하지만 상대적으로 그래플링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br><br>유주상은 “몸놀림도 가볍고 컨디션도 좋아서 뭘해도 압도적으로 이길 것 같다”면서 “상대의 뒷손 펀치가 위력적인데 그 거리만 경계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br><br>31살의 다소 늦은 나이에 이룬 UFC 데뷔다. 하지만 조급한 마음은 없다. 서둘 생각도 없다. 그저 지금까지 해온 대로 차근차근 올라간다는 생각이다.<br><br>유주상은 “지금 딱히 UFC에서 붙어보고 싶은 선수는 없다. 원래도 없었던 것 같다”며 “다른 목표보다 무조건 챔피언으로 향하고 싶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아울러 “나만의 색깔이 뚜렷한 선수, 스타일이 화려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며 “내 경기를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걸 보여드릴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재산·양육비 필요 X" 김지연, 전남편 이세창 '옛정' 있어 만난다 고백 06-08 다음 2015년 윌리엄스, 그 이후···고프, 사발렌카 꺾고 美 선수로 10년 만에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