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기록으로 우승"...우상혁, 로마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2m32 달성 작성일 06-08 10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08/2025060714095408293dad9f33a29211213117128_20250608072610009.png" alt="" /><em class="img_desc">기뻐하는 우상혁. 사진(로마 AP=연합뉴스)</em></span> 우상혁(28·용인시청)이 개인 최다인 국제대회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달콤한 '로마의 휴일'을 맞이했다.<br><br>우상혁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2를 넘고 우승했다.<br><br>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 2023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주본 해리슨(미국), 올 시즌 기록 1위(2m34)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공동 1위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 등 세계 정상급 점퍼들이 대거 출전했다.<br><br>아직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르지 않은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을 제외하면, 올해 9월 도쿄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우승 후보로 언급되는 선수들이 모두 로마로 왔다.<br><br>우상혁은 정상급 점퍼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08/2025060714101606982dad9f33a29211213117128_20250608072610055.png" alt="" /><em class="img_desc">환하게 웃는 '챔피언' 우상혁. 사진(로마 AFP=연합뉴스) </em></span>고비를 넘기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br><br>우상혁은 2m26 1, 2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려 코너에 몰렸지만, 차분하게 3차 시기를 준비해 바를 넘었다.<br><br>도로슈크는 2m12부터 2m26을 모두 1차 시기에서 성공했다.<br><br>우상혁과 도로슈크는 2m28을 나란히 2차 시기에서 넘었다.<br><br>2m30으로 바가 높아졌고,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실패했다. 반면 도로슈크는 2m30을 1차 시기에 넘고 우상혁을 압박했다.<br><br>2m30에 도전할 의미가 없어진 우상혁은 바를 2m32로 높였고, 경쾌하게 점프했다.<br><br>도로슈크는 2m32를 1, 2차 시기에 실패한 뒤 2m34로 바를 높이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성공하지 못했다.<br><br>우상혁은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종전 2m31, 통산 개인 최고 기록은 2m36)이자, 세계 2위 기록을 작성하며 로마 다이아몬그리그 1위를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08/2025060714103403715dad9f33a29211213117128_20250608072610093.png" alt="" /><em class="img_desc">바를 넘는 우상혁. 사진(로마 AP=연합뉴스)</em></span><br><br> 올 시즌 국제대회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br><br>올해 우상혁은 2월 9일 시즌 첫 출전 대회인 체코 실내대회에서 2m31로 우승했고, 같은 달 19일 슬로바키아 대회에서도 2m28로 정상에 올랐다.<br><br>3월 21일 중국 난징에서 벌어진 2025 세계실내선수권 역시 2m31로 우승하며 출전한 3개 실내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br><br>실외 시즌에서도 우상혁은 5월 10일 왓그래비티챌린지(2m29) 우승 트로피를 들고, 5월 29일 구미 아시아선수권(2m29)에서 금맥을 캤다.<br><br>로마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우승하며, 6연승 행진을 벌였다.<span style="letter-spacing: -0.16px;">올 시즌 국제대회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span><br><br>올해 우상혁은 2월 9일 시즌 첫 출전 대회인 체코 실내대회에서 2m31로 우승했고, 같은 달 19일 슬로바키아 대회에서도 2m28로 정상에 올랐다.<br><br>3월 21일 중국 난징에서 벌어진 2025 세계실내선수권 역시 2m31로 우승하며 출전한 3개 실내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br><br>실외 시즌에서도 우상혁은 5월 10일 왓그래비티챌린지(2m29) 우승 트로피를 들고, 5월 29일 구미 아시아선수권(2m29)에서 금맥을 캤다.<br><br>로마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우승하며, 6연승 행진을 벌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08/2025060714105707776dad9f33a29211213117128_20250608072610138.png" alt="" /><em class="img_desc">관중 향해 손 흔드는 우상혁. 사진[연합뉴스]</em></span>우상혁은 2022년에 체코 실내대회(2m36), 슬로바키아 실내대회(2m35),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2m34), 도하 다이아몬드리그(2m33)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했다.<br><br>2022 유진 실외 세계선수권에서 2위(2m35)를 해 연승 행진이 끊겼지만, 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br><br>올해는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구미 아시아선수권을 포함해 6연승 행진을 벌이고 있다.<br><br>마침 올해 9월에는 도쿄에서 실외 세계선수권이 열린다.<br><br>우상혁은 "올해 내 목표는 세계실내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이다. 이미 목표 2개를 이뤘지만, 올해 마지막 목표를 향해서도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08/2025060714112109667dad9f33a29211213117128_20250608072610190.png" alt="" /><em class="img_desc">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사진[연합뉴스]</em></span>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한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연패를 달성한 것도 반갑다.<br><br>지난해 우상혁은 8월 11일 파리 올림픽에서 7위(2m27)에 머문 상처를 8월 31일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2m30)으로 달랬다.<br><br>올해에는 로마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br><br>지난해 12월부터 태국, 유럽, 한국을 오가며 강도 높은 훈련을 한 우상혁은 올해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br><br>우상혁의 올 시즌 7번째 국제대회는 7월 12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경기다.<br><br>숨 가쁘게 달리며 우승 트로피 수집에 성공한 우상혁은 유럽에 머무르며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훈련 강도를 높인다.<br><br><span style="letter-spacing: -0.16px;">시즌 6번째 정상에 오른 7일에는 '로마의 휴일'을 만끽할 생각이다. /연합뉴스</span>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똥손 어디 안 가네…시민들까지 당황 (런닝맨) 06-08 다음 유재석, 주우재 '송은이·김숙'에 플러팅하는 이유? "적금 깨게 만들려고" (놀뭐)[전일야화]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