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뷔전' 유주상, 28초 만에 충격적인 KO승..."맥그리거 보는줄" 작성일 06-08 72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좀비 주니어’라는 닉네임을 앞세워 UFC 데뷔전에 나선 유주상(31)이 충격적인 KO승을 일궈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08/0006033801_001_20250608103011341.jpg" alt="" /></span></TD></TR><tr><td>유주상이 UFC 데뷔전에서 화끈한 KO승을 거둔 뒤 옥타곤 위로 올라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UFC</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08/0006033801_002_20250608103011355.jpg" alt="" /></span></TD></TR><tr><td>유주상이 제카 사라기를 상대로 날카로운 왼손 훅을 적중시키고 있다. 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유주상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316: 드발리쉬빌리 vs 오말리 2’ 언더카드 페더급(65.8kg) 경기에서 제카 사라기(30·인도네시아)를 1라운드 28초 만에 펀치에 의한 KO로 제압했다. 이로써 유주상은 UFC 경력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통산 전적은 9승 무패가 됐다.<br><br>이날 유주상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트레이드 마크인 크랜베리스의 세계적인 히트곡 ‘좀비’에 맞춰 등장했다. 자신의 UFC 진출을 도와준 정찬성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내기 위해 ‘좀비 주니어’라는 별명을 달고 옥타곤에 올랐다.<br><br>옥타곤에 첫 발을 들인 유주상은 자신감이 넘쳤다. 사라기는 유주상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1라운드 시작과 함께 화려한 뒤돌려차기를 시도한 유주상은 사라기의 펀치 러시를 가볍게 피한 뒤 레프트훅 한 방으로 경기를 끝냈다.<br><br>유주상의 카운터 펀치를 맞은 사라기는 고목나무 쓰러지듯 앞으로 고꾸라졌다. 경기 시작 후 불과 28초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br><br>압도적인 KO 장면에 현지 관중들도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유주상은 옥타곤 위로 올라가 포효했다. ‘UFC 레전드’인 해설가 대니얼 코미어(미국)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코미어는 “유주상의 모습이 코너 맥그리거와 비교된다”고 소개했다.<br><br>유주상은 조 로건과 가진 옥타곤 인터뷰에서 “(카운터 펀치는)자연스럽게 나온 것”이라고 여유있게 답했다. UFC는 공식 채널을 통해 신인 선수인 유주상의 KO 장면을 소개했다. 정찬성은 이 게시물에 “그(유주상)는 역사를 만들고 있다”고 답글을 달았다.<br><br>원래 복싱선수로 활약하다 종합격투기로 전환한 뒤 승승장구하던 유주상은 지난해 12월 ZFN 대회에서 화끈한 KO승을 거둔 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의 눈에 들어 UFC 계약을 따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21살의 고프, 3년 전 악몽 떨치고 프랑스오픈 첫 우승 06-08 다음 유니스, 팬콘 亞 투어 시작…서울서 포문 연다 [공식]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