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4년 만에 인도네시아 오픈 탈환...5번째 트로피 수집 작성일 06-08 6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중국 왕즈이 상대로 2-1 역전승<br>2021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우승<br>올해 출전한 6개 대회서 5번 정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6/08/0000869086_001_2025060817481482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꺾고 우승한 뒤 포효하고 있다. 자카르타=AP 뉴시스</em></span><br><br>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4년 만에 인도네시아 오픈을 제패하면서 올해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br><br>안세영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에게 2-1(13-21 21-19 21-15)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안세영이 우승한 건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지난해에는 '숙적' 천위페이(중국)에게 패해 준우승했다.<br><br>아울러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딱 한 번 우승을 놓쳤던 아쉬움도 이번 우승으로 씻었다. 안세영은 1월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 3월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 오픈에서 연이어 우승했고 최근 싱가포르 오픈은 8강에서 천위페이한테 8강에서 져 유일하게 빈 손으로 돌아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6/08/0000869086_002_20250608174814852.jpg" alt="" /><em class="img_desc">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안세영. 자카르타=AP/뉴시스</em></span><br><br>32강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 16강에서 김가은, 8강에서 포른파위 초추웡(태국),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모두 2-0으로 제압한 안세영은 이날 결승 초반에 고전했다. 왕즈이와 상대 전적에서 11승 4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1세트를 13-21로 쉽게 내줬다.<br><br>2세트 초반에도 1-7로 끌려갔지만 중반부터 힘을 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11-17로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연속 6점을 뽑아냈고, 기술과 수비에서 우위를 점해 19-18로 뒤집었다. 결국 21-19로 2세트를 따내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춘 안세영은 3세트에도 주도권을 계속 잡았다. 7-9에서 다시 연속 6득점에 성공한 뒤 기세를 이어가 21-15로 이겼다.<br><br>왕즈이는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 오픈에 이어 또 한 번 결승에서 안세영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안세영의 강력한 경쟁자인 천위페이는 8강에서 부상으로 기권했다.<br><br>안세영은 경기 후 "모든 분이 많이 도와줘서 항상 발전할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 내가 해야 하는 것들을 계속 해왔다"며고 소감을 밝혔다. 역전극을 만든 비결에 대해선 "그저 나를 믿었다"고 답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해킹 의미없게 만드는 새로운 암호기술 개척" 06-08 다음 셔틀콕 안세영 또 웃었다…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제패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