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계, 새 정부 에너지정책 기대와 우려 교차 작성일 06-08 9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재명, 'AI 3대 강국'·'재생에너지 대전환 RE100 실현' 공약 주목<br>과기계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vs '원전의 안정·예측가능성' 엇갈려<br>정부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 구조변화 방점…기후에너지부 신설 이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EwHdg2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f4107958300327554586e9d798d4207d586ca3cdf313b856a2a41f0bdfeea2" dmcf-pid="ypzBdHFO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덕연구개발특구 전경. 대전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daejonilbo/20250608181150349gvra.jpg" data-org-width="540" dmcf-mid="QZPxk79H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daejonilbo/20250608181150349gv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덕연구개발특구 전경. 대전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d73587a27e7d4f6d9ac2b8dca95d0261c977a776f2b091bafe2c4b8e6bc27c" dmcf-pid="WUqbJX3IHu" dmcf-ptype="general">과학기술계가 새 정부의 에너지믹스 정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b4b27d5f6e407a57a395a7880e1b9c35b8c9fd524ad0615c86d4f75667617d9" dmcf-pid="YuBKiZ0CYU" dmcf-ptype="general">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와 환경 규제,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전력 다소비 사업의 성장에 맞춘 안정적인 전력 공급 대책 등이 이슈화되면서다.</p> <p contents-hash="6397770ebc2d2cecaeb0ce70dd20f3cff739a56690e1e62cfe77744a6d1bb664" dmcf-pid="G7b9n5phZp"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믹스를 밝히며, 과기계에선 이를 지지하는 목소리와 원자력 발전에 무게를 둬야 한다는 입장이 엇갈리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fb60d1af17ce9472fed1afa4f21943471a77798fd2f0ad78a1a688a4f980f50e" dmcf-pid="HzK2L1Ul50"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정책 공약집을 통해 'AI 3대 강국', '친환경 재생에너지 대전환으로 RE100 실현'을 강조했다. 또 앞선 대선 후보 토론에선 "에너지 믹스가 필요하다. 원전도 필요하고 재생에너지도 필요하고 다른 에너지도 복합적으로 필요하다"며 에너지믹스 정책 추진을 공식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4a93196e4b355fed94d10214967cfe38938c63caacd50afa4ab7a86f0877266" dmcf-pid="Xq9VotuSZ3" dmcf-ptype="general">이에 새 정부는 기후 위기와 국제적인 환경 규제 강화 흐름 속에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원전 등 다른 전력원을 활용, 전력 다소비 첨단 산업을 육성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041b13adf29776764c18594dea275c9547e5771b7f99e1086b1b4863ae3756d" dmcf-pid="ZB2fgF7v5F" dmcf-ptype="general">그러나 과기계 내에선 이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380440a97463fcd46811b71d003e5cf9d5f961d1237cf19f01ba1cf90d2c7345" dmcf-pid="5Cvy7ksdHt" dmcf-ptype="general">에너지전환에 가치를 두는 전문가들은 원전의 발전단가가 결코 낮지 않다며 재생에너지 중심 정책을 지지하고 있지만, 원자력 기술 전문가들은 전력생산의 안정성과 예측가능성 측면에서 원전에 중심을 둔 에너지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p> <p contents-hash="29c8dfaacf9d93332158cea2bcf47504f2b01bb307f4049b3188280f91f546fc" dmcf-pid="1hTWzEOJG1" dmcf-ptype="general">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단가가 원전보다 낮다는 분석이 나온 지 5년이 넘었다"며 "국내에서 원전 비용이 낮게 나타나는 것은 운영 주체가 공기업, 즉 사실상 국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특수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1a6dfd2c439715749dffbbc1aa72e33885a7d0422a8fa50906f23c015bb7241" dmcf-pid="tlyYqDIiH5" dmcf-ptype="general">이어 "원전은 전력수요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려워 가스발전소나 심야전기요금제 등 보완책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요소들도 모두 전력생산 비용으로 포함해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47aca9f14c4a93a56dd1ae9c5313d86b5568e3dc094877a631ca728c2050684" dmcf-pid="FSWGBwCntZ" dmcf-ptype="general">반면 고범규 서울대 원자력미래기술정책연구소 교수는 "AI 산업엔 일정한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돼야 하는 초대형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다"며 "24시간 값싼 전력을 일정하게 발전할 수 있는 전력원은 결국 원자력"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c4f2819cbc697a4bc9c8920a7307b2f272634fd0fec475a16b7806a51026851" dmcf-pid="3vYHbrhLt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부가 에너지정책을 세울 시 현재 잘하고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가능성을 가진 기술에 투자하는 것이 기본 전략이 돼야 한다"며 우리나라가 높은 기술력을 가진 원전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p> <p contents-hash="bd83aa19605738bfb3bd2507a5908f3e0dc73a2984d43bffa2c86a0e054cc80d" dmcf-pid="0TGXKmloXH" dmcf-ptype="general">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의 구조변화'에 방점이 찍힌다.</p> <p contents-hash="d97f4a4bbdc35cb23737773badfed9e2b7a0d4246d6b3aefbaeb65199efa6a18" dmcf-pid="pyHZ9sSgZG"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선 그야말로 '에너지믹스'가 절실하고, 그에 따른 향후 분야별 복잡한 난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기후에너지부 신설'에 과학기술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기의 과·알·세] 이재명 정부, 과학기술 홀대?…과기수석 폐지, 과기정통부 장관 하마평도 `전무` 06-08 다음 '네이버 망할 것 같다' 했지만 결국…창업 이후 첫 '깜짝 베팅'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