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KCC 이적에 수원 KT, 보상선수 대신 현금 14억 택해 작성일 06-08 104 목록 <b>한국가스공사, ‘SK 이적’ 김낙현 보상 10억원</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6/08/0003909838_001_20250608203711108.jpg" alt="" /><em class="img_desc">부산 KCC 이지스로 이적한 허훈(가운데)이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허웅, 이상민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em></span><br> 프로농구 수원 KT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부산 KCC로 이적한 허훈(30)의 보상으로 선수 영입 대신 현금 14억원을 수령하기로 했다.<br><br>한국농구연맹(KBL)은 8일 KT가 FA 허훈에 대한 보상으로 ‘보상 선수 없이 직전 시즌 보수의 200%’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허훈의 2024-2025시즌 보수는 총 7억원으로, KT는 이 규정에 따라 KCC로부터 14억원을 받게 됐다.<br><br>허훈은 지난달 28일, KCC와 계약 기간 5년, 첫해 보수 총액 8억 원(연봉 6억 5000만원·인센티브 1억 5000만원)의 조건으로 이적을 확정했다. 2024-2025 시즌 KT에서 정규리그 41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13.8점, 6.2어시스트를 기록한 허훈은 리그 최정상급 가드로 평가받는다. 이번 이적으로 인해 KCC는 허웅·허훈 형제를 중심으로 한 가드진을 구성하게 됐다.<br><br>KBL 규정에 따르면, 만 35세 미만이면서 보수 상위 30위 이내의 FA를 영입할 경우, 기존 소속 구단은 보상 선수 1명과 보수의 50%를 받거나, 보수의 200%를 택할 수 있다.<br><br>KBL FA 규정상, 영입 구단은 최대 4명의 보호선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이 명단에는 영입 대상 선수도 포함된다. KCC는 보호선수로 허훈, 허웅, 송교창, 최준용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br><br>KT가 실질적으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는 이승현 등 일부 중·하위 자원이었으나, 이들 역시 팀 전력 구상에 명확히 부합하지 않는다는 내부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KCC의 이승현은 지난 시즌 54경기 전경기 출장하며 평균 9.5점, 5.2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KT는 전력 보강보다 14억원의 자금 활용 가능성에 무게를 둔 셈이다.<br><br>한편, 대구 한국가스공사도 자유계약선수 김낙현(30)의 이적으로 10억원의 보상금을 서울 SK로부터 받기로 했다. 김낙현은 5년 계약 조건으로 SK에 입단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7억5000만원(연봉 5억2500만원ㄱ인센티브 2억2500만 원)에 이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홍명보호, 파주서 복귀 훈련…오현규 "친구 강인이 존경스러워" 06-08 다음 ‘불꽃야구’ 파이터즈 2연속 승리에 우쭐? 동국대, 막강 투수력으로 ‘벌떼 야구’ 예고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