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점 열세 딛고 대역전극…시즌 5번째 우승 작성일 06-08 8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08/0001264680_001_20250608205319966.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129900<br><br><앵커><br> <br>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선수가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거짓말 같은 역전극을 펼치며 올 시즌 5번째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 2위 왕즈이를 상대로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습니다.<br> <br> 홍석준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에게 경기 초반 일방적으로 끌려갔습니다.<br> <br> 왕즈이의 날카로운 공격에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어제(7일) 준결승에서 다쳤던 무릎에 다시 출혈이 발생해 붕대를 감아야 했습니다.<br> <br> 이번 대회 처음으로 게임을 내줬고, 2번째 게임에서도 17대 9, 8점 차까지 뒤져 패색이 짙었습니다.<br> <br> 벼랑 끝에서 배드민턴 여제의 저력이 살아났습니다.<br> <br>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왕즈이를 코트 구석구석으로 몰아붙여 범실을 유도했고, 틈이 보이면 강력한 공격으로 6연속 득점을 올려 승부를 뒤집었습니다.<br> <br> 단 2점을 내주는 동안 12점을 따내 2게임을 가져온 안세영은, 마지막 게임에서 더욱 일방적으로 왕즈이를 몰아붙였습니다.<br> <br> 결국 1시간 21분의 혈투 끝에 2대 1 역전승을 완성한 안세영은 주먹을 내지르며 마음껏 포효했습니다.<br> <br>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모두가 저를 응원해 줬어요. 그래서 계속 나아갈 수 있었고, 저 자신을 믿으며 최선을 다했습니다.]<br> <br> 올 시즌 4대회 연속 우승을 달리다 직전 싱가포르 오픈에서 고배를 마셨던 안세영은, 4년 만에 인도네시아 오픈 정상에 서며 시즌 5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br> <br> (영상편집 : 박기덕) 관련자료 이전 '당신의 맛' 종영 코앞…강하늘·고민시 '밤거리 키스' 공개 06-08 다음 오현규 "나의 꿈은 '월드컵 대표팀 넘버 9'"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