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스코어 뒤집은 안세영, 왕즈이 꺾고 인도네시아오픈 정상(종합) 작성일 06-08 1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해 5번째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br>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도 금빛 스매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08/0008300553_001_20250608220613056.jpg" alt="" /><em class="img_desc">'셔틀콕 여제' 안세영(세계랭킹 1위)이 8일(현지시간)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랭킹 2위)를 상대로 2대1(13-21 21-19 21-15)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6.8 ⓒ AFP=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4년 만에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오픈 우승을 차지했다.<br><br>안세영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겔로라 붕 카르노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에 2-1(13-21 21-19 21-1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2021년 이후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정상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에게 밀려 준우승했는데, 그 아쉬움을 씻었다.<br><br>더불어 안세영은 올해 5번째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을 일궜다.<br><br>안세영은 앞서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에서 우승했다. 그는 지난주 싱가포르오픈 8강에서 천위페이에게 패했지만, 이번 인도네시아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다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08/0008300553_002_20250608220613125.jpg" alt="" /><em class="img_desc">'셔틀콕 여제' 안세영(세계랭킹 1위)이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랭킹 2위)를 상대로 2대1(13-21 21-19 21-15)로 우승한 후 왕즈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6.8 ⓒ AFP=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또한 왕즈이와 역대 전적은 12승 4패로 우위를 점했다.<br><br>안세영은 지난해 12월 열린 HSBC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4와 올해 3월 전영오픈 결승, 4월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 결승 여자 단식,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연거푸 왕즈이를 제압했다.<br><br>안세영은 1게임에서 왕즈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10-11로 맞섰다. 그러나 이후 왕즈이의 거센 공격이 펼쳐졌고 안세영의 공격마저 빗나가 6점을 내리 허용했다.<br><br>안세영은 12-18로 밀린 상황에서 무릎 부위에 피가 난 탓에 치료를 받았는데,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안세영의 공격이 아웃되면서 13-21로 1게임을 내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08/0008300553_003_20250608220613197.jpg" alt="" /><em class="img_desc">'셔틀콕 여제' 안세영(세계랭킹 1위)이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랭킹 2위)를 상대로 2대1(13-21 21-19 21-15)로 우승한 후 포효하고 있다. 2025.6.8 ⓒ AFP=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2게임에서도 안세영은 9-17로 밀리며 패색이 짙었다.<br><br>그러나 이때부터 안세영의 진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안세영은 신들린 공격을 펼치며 6점을 내리 땄다. 회심의 공격이 네트에 걸려 15-18이 됐지만, 기세를 타고 밀어붙여 다시 5연속 득점에 성공했다.<br><br>안세영은 왕즈이의 공격 실패로 21-19로 승리, 게임 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br><br>3게임은 7-7까지 팽팽했지만, 안세영의 뒷심이 더 강했다.<br><br>안세영은 2점을 내줬으나 곧바로 연속 6득점하며 흐름을 바꿔놓았다.<br><br>13-10에서 안세영은 대각선 점프 스매시를 성공했다. 최초 판정은 아웃이었으나 챌린지를 통해 득점으로 번복됐다.<br><br>왕즈이는 급격히 흔들렸다. 이후 왕즈이의 공격이 연달아 아웃됐고, 안세영이 16-10으로 달아났다.<br><br>20-15로 앞선 상황에서 왕즈이의 공격이 또다시 실패했고, 안세영의 우승이 확정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08/0008300553_004_20250608220613240.jpg" alt="" /><em class="img_desc">서승재(왼쪽)와 김원호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AFP=뉴스1</em></span><br><br>박주봉 감독이 지휘하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를 수확했다.<br><br>남자복식 결승에서도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가 금메달을 합작했다.<br><br>남자복식 세계랭킹 6위 서승재-김원호는 대회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사바르 구타마-모 이스파하니(8위)에 2-1(18-21 21-19 21-12)로 역전승했다.<br><br>앞서 말레이시아오픈과 전영오픈에서 우승한 서승재와 김원호는 인도네시아오픈까지 시상대 맨 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관련자료 이전 "일어섰다 눈앞이 캄캄"..기립성 저혈압 예방법은? 06-08 다음 이세돌, 제대로 각 잡힌 '역대급 냉장고' 공개…안정환 "바둑판인 줄 알았다" ('냉부해') [순간포착] 06-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