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문보경 투런포…선두 LG, 키움에 설욕전 작성일 06-09 102 목록 [앵커]<br><br>LG 트윈스가 김현수·문보경의 잇단 투런포를 앞세워 2연패를 안긴 키움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습니다.<br><br>한화 이글스는 결정적인 순간 마다 실책이 나오며 KIA에 패했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조한대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부상을 털고 두 달만에 선발 등판한 키움의 '슈퍼루키' 정현우에 묶였던 LG 타선이 살아난 것은 정현우가 마운드에서 내려간 6회부터였습니다.<br><br>김현수가 바뀐 투수 조영건을 상대로 펜스를 때리는 2루타로 타점을 뽑았습니다.<br><br>7회에는 본격적으로 타선이 폭발했습니다.<br><br>신민재의 절묘한 안타로 추가 한 점을 뽑아내더니, 김현수가 키움의 세번째 투수 이준우의 146㎞ 직구를 받아쳐 투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br><br>이어 4번 타자 문보경도 호쾌한 스윙으로 비거리 120m짜리 투런 아치를 그렸습니다.<br><br>7회를 '5득점 빅이닝'으로 장식한 LG.<br><br>송승기의 무실점 역투까지 더해지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br><br>7-2로 승리한 LG는 키움전 2연패를 설욕하며 선두를 지켰습니다.<br><br>송승기는 7이닝 동안 안타를 2개만 허용하고 삼진을 5개 잡는 호투로 시즌 7승째를 신고했습니다.<br><br>평균자책점은 2.30까지 낮아졌습니다.<br><br><송승기/LG 트윈스> "키움 타자들이 공격적으로 나오다보니까 오늘(8일)은 구위로 누르기보다는 일단 맞춰 잡는 상대로 했는데 맞춰 잡아서 좋은 결과가 나왔던 거 같습니다."<br><br>연장 10회까지 갔던 한화와 KIA의 경기. 실책이 승패를 갈랐습니다.<br><br>한화가 6-5로 앞선 8회말, 중견수 플로리얼의 포구 실책으로 실점하며 결국 연장 승부에 돌입했고,<br><br>연장 10회말, 이번엔 3루수 노시환의 뼈아픈 끝내기 실책이 나오면서 6-7로 패했습니다.<br><br>대구에서는 삼성 선발 후라도가 9이닝 2피안타 무실점 역투로 개인 첫 완봉승을 신고하며 NC전 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br><br>[영상편집 이예림]<br><br>[그래픽 심규택]<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권순우,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 국제남자테니스 단식 우승 06-09 다음 전현무 “결혼 못한 건 개인의 문제” 정치인 발언에 발끈(사당귀)[결정적장면]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