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역전 우승‥"한 경기도 지고 싶지 않아" 작성일 06-09 73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투데이]<br>◀ 앵커 ▶<br><br>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또 한 번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4년 만에 인도네시아 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올해 5번째, 국제대회에 우승입니다.<br><br>송기성 기자입니다.<br><br>◀ 리포트 ▶<br><br>상대 전적 11승 4패로 왕즈이에 강했던 안세영은 실수를 연발하며 첫 게임을 쉽게 내줬습니다.<br><br>두 번째 게임에서도 17대9까지 뒤져 우승은 멀어진 듯 보였습니다.<br><br>하지만 역전 드라마가 곧바로 시작됐습니다.<br><br>정교한 헤어핀 이후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이 통하기 시작했고, 상대를 좌우로 흔든 뒤 가운데로 꽂아넣는 강력한 스매시를 앞세워 기어코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습니다. <br><br>다리가 무거워 진 왕즈이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br><br>게임스코어 동점을 만든 자신감으로 안세영은 세 번째 게임에서 왕즈이를 더욱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br><br>특유의 끈질긴 플레이도 살아나면서 결국 1시간 21분 혈투 끝에 2대1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br><br>[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br>"모두가 저를 도와주셔서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믿고 최선을 다했습니다."<br><br>안세영은 어느 때보다 큰 포효 세리머니로 4년 만에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을 자축했습니다.<br><br>[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br>"승리에 지금 많이 목말라 있는 것 같아요. 한 경기도 지고 싶지 않고… 마음을 다잡고 단단함을 키웠더니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된 것 같아요."<br><br>지난달 싱가포르 오픈 8강 탈락 이후 잠시 주춤하는 듯 했지만 안세영은 올해 국제대회 5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최강의 위용을 이어갔습니다.<br><br>MBC 뉴스 송기성입니다.<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돌아버린 박보검…온몸 던진 美친 엔딩 (굿보이)[TV종합] 06-09 다음 이세돌, 철벽 입맛에 셰프 군단 충격…"MSG, 설탕, 튀김, 소스 모두 싫어" ('냉부해') [순간포착]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