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스팔레티 감독 경질 작성일 06-09 7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09/0001264784_001_2025060908391089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strong></span></div> <br>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경질됐습니다.<br> <br> 이탈리아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가오는 몰도바전이 스팔레티 감독의 마지막 경기"라고 밝혔습니다.<br> <br> 오늘(9일) 몰도바와 홈 경기를 앞둔 스팔레티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어제 (이탈리아축구협회) 회장이 내게 해임됐다고 알려왔다. 실망스러웠다"며 "상황이 어려운데 내 직무를 포기할 생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자리를 지키고 업무를 계속하고 싶었다"는 스팔레티 감독은 "(몰도바전이 열리는) 내일 저녁까지는 지도자로 현장을 책임질 것이며, 이후로는 계약을 종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스팔레티 감독과 이탈리아의 계약기간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였습니다.<br> <br> 이탈리아는 지난 6일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I조 노르웨이와 맞대결에서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br> <br> 2024-2025 유럽 네이션스리그 일정 때문에 뒤늦게 월드컵 예선을 시작한 이탈리아는 첫 경기부터 빗장이 풀리며 3골을 헌납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br> <br>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12년 만의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이탈리아의 도전도 노르웨이전 패배로 자칫하면 좌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br> <br>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는 12개 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합니다.<br> <br> 이후 조 2위 12개 팀과 조 3위 팀 가운데 UNL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이 4개 조로 묶여 다음 라운드를 치릅니다.<br> <br> 이 가운데 네 개 팀만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받습니다.<br> <br> 5개 팀이 경쟁하는 I조에서 노르웨이가 3승 무패로 조 1위를 달리고 있고 뒤늦게 월드컵 예선에 참여한 이탈리아(1패)가 노르웨이를 제치고 본선 직행을 확정하려면 승점 9 차이를 뒤집어야 합니다.<br> <br> 2022-2023시즌 김민재와 함께 33년 만에 나폴리를 리그 챔피언으로 만든 스팔레티 감독은 2023년 8월 이탈리아 대표팀 지휘봉을 쥐었습니다.<br> <br> 하지만 이후 주요 대회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br> <br> 유로 2024에서도 스팔레티 감독의 이탈리아는 16강전에서 스위스에 힘 한번 못 써보고 2대 0으로 졌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살아남기 위해 투자한다” AI 사활 건 네이버 이해진 06-09 다음 ‘기술+전통음악 조화’ 국기원 시범단, 아주대 체육관에 뜬 이유는?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