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4년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우승…中 왕즈이에 역전승 작성일 06-09 79 목록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왕좌를 탈환했다. 올해 다섯 번째 국제대회 우승이다.<br><br>안세영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인 중국의 왕즈이를 세트스코어 2대1(13-21, 21-19, 21-15)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5/06/09/0005604320_001_20250609085111325.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인 중국의 왕즈이를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EPA연합뉴스]</em></span><br><br>안세영은 2021년 인도네시아오픈 첫 우승 이후 4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져 준우승했다.<br><br>안세영은 결승에서 기적같은 역전승을 일궜다. 1게임을 13-21로 내준 안세영은 2게임도 초반에 1-7로 끌려갔다. 점수차는 조금씩 벌어져 9-17까지 밀렸으나 이후 10득점 하는 동안 상대에게 1점만 내주며 19-18 역전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2게임을 21-19로 따낸 뒤 3게임도 21-15로 매조지해 1시간21분에 걸친 치열한 승부를 마무리했다.<br><br>안세영은 왕즈이와의 통산 상대 전적 12승4패 우위를 이어갔다. 안세영은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부상을 안고도 왕즈이를 2대1(13-21 21-18 21-18)로 잡았고, 4월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결승 여자 단식 경기에서도 2대0(21-17 21-16) 승리를 거뒀다.<br><br>박주봉 감독이 이끈 우리나라 대표팀은 안세영의 여자 단식 외 서승재와 김원호가 활약한 남자 복식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했다. 세계랭킹 6위 김승재-김원호는 남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8위인 인도네시아의 사바르 구타마-모 이스파하니(인도네시아ㆍ8위) 조를 접전 끝에 2대1(18-21, 21-19, 21-12) 역전승을 거두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여성 위한 동호인 테니스 대회’ W쇼핑컵, 열전 끝에 8일 성료 06-09 다음 알카라스 vs 신네르…테니스 '빅4' 시대 저물고 권력 지형 재편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