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테니스 이지환, 생애 첫 국제대회 메인드로 남자단식 정상 작성일 06-09 81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6/09/0000011033_001_20250609112610703.jpg" alt="" /><em class="img_desc">가운데가 이지환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em></span><br><br></div>이지환(스포츠토토코리아, 경기광주)이 2025 ITF KPMG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 2차대회에서 우승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KPMG오픈은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퓨처 시리즈 등급이다. 그간 ITF 국제대회에서 세컨드로, 콘솔레이션드로에서만 우승 경력이 있던 이지환은 생애 처음으로 국제대회 메인드로 정상에 올랐다.<br><br>KPMG오픈 2차대회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렸다. 휠체어테니스 남자단식 세계랭킹 73위인 이지환은 이번 대회에서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이지환은 2회전(16강)부터 결승까지 네 경기를 모두 세트스코어 2-0 스트레이트로 잡아내며 우승에 도달했다.<br><br>ITF(국제테니스연맹)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지환은 2024년까지 남자단식에서 여섯 번 우승했다고 나와 있다. 하지만 이 우승들은 세컨드로, 콘솔레이션드로에서 거둔 것이었다. 해당 대회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메인드로에서 이지환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또한 이지환은 남자복식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후지모토 요시노부(일본)과 호흡을 맞춘 이지환은 복식에서도 무실세트를 이어가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 1차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남자복식의 주인공이 됐다.<br><br>2011년 스포츠토토코리아 휠체어테니스팀의 창단멤버인 이지환은 꾸준히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이지환의 세계랭킹은 60위권 중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환의 최고랭킹은 2015년 기록했던 38위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6/09/0000011033_002_20250609112610751.jpg" alt="" /></span><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재정 건전화' 못 지킨 광주·심판 거명한 이정효 감독, 상벌위 회부 06-09 다음 한국스포츠과학원-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