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안테나 최소주문 1000개 요구에…국내 협력사 '곤혹' 작성일 06-09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dpxgkP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3a997cf94d37a9f5775ea610d14fbafbfd0518f0e6facd41666213b4644045" dmcf-pid="pEJUMaEQ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페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 스타링크 부스에서 관람객이 위성 안테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etimesi/20250609133005688pqmi.jpg" data-org-width="700" dmcf-mid="ZF8X2RLK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etimesi/20250609133005688pq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페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 스타링크 부스에서 관람객이 위성 안테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85a0de2cddc16e04857952f63865976c5e6c91af7bd308157c43539f7025d6" dmcf-pid="UDiuRNDxGO" dmcf-ptype="general">국내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진출을 앞둔 스타링크가 국내 협력사들에게 안테나 대량 구매를 조건으로 내세우면서 업계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B2C)이 아닌 해운사 등 기업고객(B2B)이 주 타깃인 만큼 요구 수량을 소화하기는 역부족이라는 우려다.</p> <p contents-hash="6826fc557b875427fdfbfdef1cb4bfd27337acae86be8f8185d0af48e3f49ecc" dmcf-pid="uwn7ejwM5s" dmcf-ptype="general">9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한국 시장에서 자사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판매할 리셀러 기업들에게 최소주문수량으로 위성 안테나 1000개 안팎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482f0053370f8a9ceda1e273d83e20bbb0e4a1bd1afd765fd2d6e0d1bece651" dmcf-pid="7rLzdArRGm" dmcf-ptype="general">공인 리셀러 계약을 맺은 SK텔링크와 KT샛은 플랫 하이퍼포먼스와 엔터프라이즈, 미니 등 3종류의 안테나 단말을 국내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034a54c2570bd880ce752ab4992841338f50810e38a46efeb1e967230c93fcb" dmcf-pid="zmoqJcme1r" dmcf-ptype="general">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 위성 인터넷 시장 규모가 작아 스타링크에서 요구하는 안테나 수량을 충족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국내는 지상망이 닿지 않는 음영지역이 거의 없어 현재로선 해상이 최우선 수요처다.</p> <p contents-hash="5b20a52b5e9bb695f2eac84ddfdeadc2a4f813a865fd2f4dd925144262138de8" dmcf-pid="qwn7ejwMHw" dmcf-ptype="general">한국해운협회가 국가필수선박 약 300척에 스타링크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각사별 약 1000개에 달하는 물량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p> <p contents-hash="cc7968540eb1bd772947f82560b4e3f78e5be74f1b4f3f49208dbd47e5b62f0d" dmcf-pid="BrLzdArRYD" dmcf-ptype="general">이에 SK텔링크와 KT샛은 국내 저가항공사(LCC)의 기내 와이파이와 공공기관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기존 정지궤도 위성 이용 고객에게 저궤도 위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상품을 제한하는 등 수요처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880346b6fea61a6962e9aa8f434dd60f0f0bd2c310695ec7ede8ffa6ebda77" dmcf-pid="bmoqJcme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타링크 위성통신 안테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etimesi/20250609133007198gcyi.jpg" data-org-width="700" dmcf-mid="3NsxDSGk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etimesi/20250609133007198gc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타링크 위성통신 안테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66b74d5689933f5e1f1fb8f96633d02250437e8010eeef4bb35c80203b3bd5" dmcf-pid="KsgBiksd5k" dmcf-ptype="general">스타링크가 요구하는 미니멈 오더 조건을 맞추기 위해 필요 이상의 안테나를 발주할 경우 악성재고로 재무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현재 국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스타링크 안테나 초도물량은 100여개 수준이다. 리셀러 계약기간 동안 남은 900여개도 소화해야 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2d6a2645dea48a005c63306785e24270845af211eff07ddbd57e1c32b4f4d15f" dmcf-pid="9OabnEOJYc" dmcf-ptype="general">스타링크 하이퍼포먼스 단말의 대당 가격은 2500달러(약 340만원)다. 스타링크 측이 요구한 수량을 전부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순 계산만으로도 34억원이 필요한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확정된 수요보다 더 많은 물량을 발주할 경우 사업성이 불투명하다”면서 “초기 시장 수요를 어떻게 확대해 나갈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e07bf28a91fe92dcdd2d68b084844bc1b0321ca564c95e0aa63c5648a4ad0ae" dmcf-pid="2INKLDIitA"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지난달 요금제 개편을 통해 가정용, 기업용으로 나뉘었던 스타링크 요금 상품도 용량별 종량제로 단순화했다. 로컬, 글로벌 2종으로 분류되며 로컬 요금은 50GB 월 65달러부터 2TB 540달러, 글로벌 요금은 월 250달러부터 2150달러까지다. 연안선박은 로컬 요금제, 원양선박은 글로벌 요금제를 이용하면 된다. SK텔링크와 KT샛도 이와 유사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성해 국내 고객사에 재판매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941bed293f6ae360cd0f71b1c47bbb318306edaf951a9fadcc74f7d40d29cd3" dmcf-pid="VCj9owCnGj" dmcf-ptype="general">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스포츠과학원-진천국가대표선수촌, '훈련 과학화 협의체' 구성 추진 06-09 다음 박서진 '첫 육아 도전'… '슈돌' 나가도 위화감 없을 '애 아빠' 모먼트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