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벌써 5번째 우승' 안세영 "지지 않는 선수가 되고 싶다" 작성일 06-09 7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6/09/0001890466_001_20250609134010032.png" alt="" /><em class="img_desc">사진=MBN.</em></span><br>어제(8일) 인도네시아오픈 우승으로 올해 벌써 5번째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삼성생명)이 "지지 않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br><br>안세영은 오늘(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올해 들어 아직 패배가 한 번뿐"이라며 "지지 않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게임 스코어 2대 1로 기적 같은 역전승으로 세계랭킹 2위 왕즈이를 꺾고 올해 5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br>1게임을 13-21로 내준 안세영은 2게임도 9-17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지만, 21-19로 대역전을 한 후 기세를 몰아 3게임에서도 21-15로 이겼습니다.<br><br>안세영은 "초반에 경기가 안 풀렸는데 코치님께서 스스로를 믿고 포기하지만 말라고 하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더 자신을 믿게 됐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게 뭔지 먼저 찾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부터 하나씩 했다"고 말했습니다.<br><br>그러면서 "그렇게 하니까 상대가 실수하더라, 체력이 떨어진 것도 보였는데 흥분하지 않고 경기해서 이길 수 있었다"며 "12-17이 됐을 때 상대가 당황한 게 느껴졌고, 나도 계속 시도하면서 조금씩 흥분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돌이켜봤습니다.<br><br>올해 초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까지 5번의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천위페이와의 싱가포르오픈 8강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 게 이번 인도네시아오픈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습니다.<br><br>안세영은 "싱가포르오픈에서 아무것도 못 해보고 진 것 같아 아쉬웠다"며 "졌을 때 답답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많은 분께 조언을 구하면서 그게 내게 긍정적으로 다가왔다"고 언급했습니다.<br><br> "내 목표는 항상 최고 정상에 오르는 것"이라고 강조한 안세영은 다음 주부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리는 강화 훈련에 들어갑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생활체육 테니스 여자 대표팀, 3년 만에 한일친선대회 승리 06-09 다음 남달랐던 데뷔전 유준상 “코리안 좀비가 못 못 이룬 목표 내가 완성할 것”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