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던 지옥의 문, 54년 만에 닫힐까 작성일 06-09 8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투르크매니스탄의 다르바자 가스 분화구 곧 꺼질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OzINDxL9"> <p contents-hash="29ed797d66e649ca266875d7b59b6a055f697df0e238a7edfa953534b40e3842" dmcf-pid="4uIqCjwMLK"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약 50년 이상 끊임없이 타오르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 카라쿰 사막에 위치한 거대한 불구덩이 '지옥의 문’이 곧 닫힐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2b94cf2846a37bc3bf7eaa615c4e94c366b676132b283426f4c555bf0c9dac0f" dmcf-pid="8e0ipW5reb" dmcf-ptype="general">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는 8일(현지시간) 최근 투르크매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국제과학 및 실용 컨퍼런스 TESC 2025 행사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에너지 회사 투르크멘가즈 과학자들은 지옥의 문이 마침내 꺼지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74cecda8ce79a23d890ad7b23b68d7d7b9745f41a25ff90d141ff94be7c030" dmcf-pid="6dpnUY1m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0년 넘게 불타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다르바자 가스 분화구가 조만간 꺼질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사진=위키미디어 공용/CC BY-SA 2.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ZDNetKorea/20250609135142216yvjs.jpg" data-org-width="640" dmcf-mid="9HRaqZ0C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ZDNetKorea/20250609135142216yv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0년 넘게 불타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다르바자 가스 분화구가 조만간 꺼질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사진=위키미디어 공용/CC BY-SA 2.0)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c77edaf9568914568d09e636f58fc09ab5e657bcf06a69d4f85cf813eb05ae" dmcf-pid="PJULuGtsdq" dmcf-ptype="general">투르크메니스탄의 카라쿰 사막에는 깊이 약 30m, 너비 약 69m의 천연가스 구덩이가 자리잡고 있다. ‘지옥의 문’이라고도 불리는 다르바자 가스 분화구는 1971년 소련 시추 장비가 가스 굴착 중 발생한 붕괴로 만들어졌다. 당시 독성이 있는 메탄 가스 방출을 막기 위해 여기에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이 분화구의 불은 며칠 안에 가스가 다 타 꺼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과 달리 이 50년이 넘은 지금까지 활활 타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be1c00f7332959ba1525c7fa9f163475d82be44622145586eb10484b0f069b04" dmcf-pid="Qiuo7HFOdz" dmcf-ptype="general">투르크메니스탄과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메탄경보 및 대응시스템(MARS) 프로젝트는 위성을 통해 메탄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지옥의 문이 닫히고 있다고 확인했다. 불이 꺼지는 구체적인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랫동안 화제를 모은 지옥의 문이 거의 50년 만에 꺼지는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655788442ef010e13d4789e2404a058bb03d9f79248df875f990a66d9dc1be" dmcf-pid="xn7gzX3I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위키미디어 공용/CC BY-SA 2.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ZDNetKorea/20250609135143692ywsj.jpg" data-org-width="640" dmcf-mid="2EXUmoc6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ZDNetKorea/20250609135143692yw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위키미디어 공용/CC BY-SA 2.0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473e404579d4ab6ad158e7fe8f4d738df72e197a56a082e5dc5d040c89eac1" dmcf-pid="y5kFEJaVLu" dmcf-ptype="general">이 분화구의 불길은 절정에 달했을 때는 멀리서도 밤 하늘을 환하게 비출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 불길은 크게 줄어들어 분화구 근처에서 희미하게만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ff0cc2a92ca56393973297fb03d8540b773210a7504362899d8d7dd1d200b62" dmcf-pid="W1E3DiNfLU" dmcf-ptype="general">2013년, 이 분화구의 화염 강도와 온도는 기록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유명 탐험가 조지 쿠루니스는 지옥의 문에 처음으로 진입해 400°C의 분화구 바닥으로 내려가 토양 샘플을 채취했다. 이후 과학자들은 쿠루니스가 제공한 샘플에서 극한 환경의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50c695f8a00c71813ceb58095343f4f26fa5e23eb839fcbdc2eca6d3504d0bc" dmcf-pid="YtD0wnj4ep" dmcf-ptype="general">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전 세계 천연가스의 약 9%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노후된 인프라와 유지관리 부족으로 여러 차례 메탄 누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dd1b353810de7983329082fc0babb28dd82e4d1c3068e3fa54cd5488e0e05c" dmcf-pid="GFwprLA8J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펜실베니아주 센트레일리아의 화재로 피어오르는 연기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ZDNetKorea/20250609135145007mssp.jpg" data-org-width="640" dmcf-mid="VWqNB5ph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ZDNetKorea/20250609135145007ms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펜실베니아주 센트레일리아의 화재로 피어오르는 연기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53cbb67d552e63752f27565d6dcb8e394500f2fa2e61b5d6b82e594f53131a" dmcf-pid="H3rUmoc6e3" dmcf-ptype="general">인간의 실수로 오랜 기간 불 타고 있는 화재는 다르바자 가스 분화구 뿐이 아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작은 탄광 마을인 센트레일리아에서 1962년 발생한 화재는 아직도 불타고 있다. </p> <p contents-hash="79823d320320b6b9f778502ccc4f26e147a2ac683cefa74db3cb0e83b9c197b0" dmcf-pid="X0musgkPdF" dmcf-ptype="general">우발적인 쓰레기 화재로 석탄층이 발화해 지금까지 활활 타고 있는 이 화재는 땅속 석탄이 모두 타서 없어져야 꺼지는데,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시간은 무려 250년 이상이다. 이 화재 때문에 한 때 황금의 땅이라 불리던 이 마을은 현재 유령마을이 되었다.</p> <p contents-hash="3c128079957ce820b6779f20e5d7ae4a5f2e9d4ed929c1312a2621f5b5a1baeb" dmcf-pid="Zps7OaEQJt"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최은경, 뼛속까지 트렌드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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