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서 열린 '양궁여왕 자존심 대결', 임시현 웃었다…안산 꺾고 월드컵 3차 대회 우승 작성일 06-09 8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6/09/0001876164_001_2025060914161223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양궁의 간판 임시현이 8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5 현대 양궁 월드첩 3차 대회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연합뉴스</em></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올림픽 3관왕 간의 맞대결에서 임시현이 선배 안산을 꺾고 2025 현대 양궁 월드첩 3차 대회 여자 개인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br><br>임시현은 8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을 6-0(28-27 29-28 31-29)으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정복했다.<br><br>임시현은 올해 첫 국제대회 출전이었던 중국 상하이 월드컵 2차 대회 결승에서 이가현에게 패배, 준우승에 만족했던 아쉬움을 깨끗하게 털어냈다. 2025 시즌 첫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br><br>임시현은 지난해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까지 금메달을 목에 걸고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서 세계 최강으로 우뚝 섰다. <br><br>임시현은 파리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우진과 다시 짝을 이뤄 이번 대회 결승에서 독일을 6-2(39-38 38-40 37-35 41-37)로 제압, 2관왕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6/09/0001876164_002_20250609141612270.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양궁의 간판 임시현이 8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5 현대 양궁 월드첩 3차 대회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연합뉴스</em></span><br><br>임시현은 앞서 지난 5일 여자 단체전에서 안산, 강채영과 호흡을 맞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총 3개의 메달을 손에 넣고 기분 좋게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br><br>올림픽 양궁 첫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던 안산은 임시현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했다. 안산은 2020 도쿄 올림픽(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1년 개최)에서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과 신설된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트리플 크라운의 역사를 썼다.<br><br>안산은 다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3년 개최)에서는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지만, 개인전은 당시 떠오르는 신예였던 임시현에 패배하며 은메달에 만족했다.<br><br>안산은 이후 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탈락,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지난해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고 올해 국제대회에서 다시 한 번 경쟁력을 입증했다.<br><br>한편 김우진, 이우성, 김제덕 등 2024 파리 올림픽 멤버가 그대로 출전한 남자 대표팀은 8일 열린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단체전에서 독일을 슛오프 끝에 5-4(57-53 60-58 59-60 59-60 <28-26>)로 꺾고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6/09/0001876164_003_20250609141612298.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양궁의 간판 임시현이 8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5 현대 양궁 월드첩 3차 대회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연합뉴스</em></span><br><br>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개인전의 경우 모두 입상권 진입에 실패했다. 파리 올림팍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 등 3관왕에 올랐단 'G.O.A.T' 김우진이 2회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우석도 8강에서 탈락, 김제덕은 2회전에서 이우석에게 패했다. <br><br>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br><br>오는 2028년 LA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 된 컴파운드 대표팀도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하나씩을 따내면서 3년 후 대회 전망을 밝혔다. <br><br>한승연, 심수인, 소채원으로 팀을 꾸린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멕시코를 241-233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한승연은 여자 개인전 은메달까지 2개의 메달을 챙겨갔다.<br><br>최은규, 최용희, 김종호가 호흡을 맞춘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3위 결정전에서 과테말라렐 꺾고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KIA '큰형님' 통산 6번째 월간 MVP 등극..최다 수상 기록 06-09 다음 하츠투하츠, 신곡으로 컴백… 새로운 음악 색깔 기대 UP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