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국제타이틀 정민호 “동양복싱 제패하겠다” 작성일 06-09 76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전 WBC 아시아 실버 챔피언 정민호<br>WBO아시아태평양타이틀 연속 좌절<br>절치부심 → OPBF 실버챔피언 등극<br>OPBF 정규 타이틀은 반납 조짐 있어<br>실버챔피언으로 정규타이틀매치 기대<br>동양태평양 권투 정상 노릴 좋은 기회</div><br><br>아시아 톱클래스 복서가 두 차례 실패를 딛고 다시 국제단체 챔피언이 됐다.<br><br>서울특별시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는 6월7일 오후 1시부터 노바복싱(대표 문병수)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인정하는 대회가 모두 20경기 규모로 열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09/0001072314_001_20250609142610644.pn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복싱평의회 웰터급 아시아 실버 챔피언을 지낸 정민호가 2025년 6월 서울특별시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라이트급 실버 챔피언 등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M</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09/0001072314_002_20250609142610708.pn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복싱평의회 웰터급 아시아 실버 챔피언을 지낸 정민호가 2025년 6월 서울특별시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라이트급 실버 챔피언결정전에서 게리 타마요를 몰아붙이고 있다. 사진=KBM</em></span>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라이트급(61.2㎏) 실버 챔피언결정전이 제20경기, 즉 이번 대회를 대표하는 메인이벤트다. 정민호(32·프라임복싱클럽)가 판정 2-1로 게리 타마요(25·더헐크복싱)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br><br>OPBF 실버 챔피언결정전은 3분×10라운드다. 그러나 게리 타마요의 머리와 부딪힌 정민호가 다치고 말았다. 주심은 링사이드 의사 판단을 참고하여 정민호가 남은 시합을 뛰지 못하는 상태라고 판단했다.<br><br>KBM은 고의적인 반칙이 아니라고 봤다. 이에 따라 7라운드까지 21분 동안 경기 내용으로 우열을 가렸다. OPBF 실버 챔피언결정전 부심 2명은 정민호가 67-66, 다른 1명은 반대로 타마요가 67-66으로 앞섰다고 평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09/0001072314_003_20250609142610746.pn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복싱평의회 웰터급 아시아 실버 챔피언을 지낸 정민호가 2025년 6월 서울특별시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라이트급 실버 챔피언결정전에서 게리 타마요보다 먼저 공격하고 있다. 사진=KBM</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09/0001072314_004_20250609142610795.pn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복싱평의회 웰터급 아시아 실버 챔피언을 지낸 정민호가 2025년 6월 서울특별시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라이트급 실버 챔피언결정전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왼쪽은 1-2 판정패에 아쉬워하는 게리 타마요. 사진=KBM</em></span>4라운드를 마치고 공개된 중간 채점 역시 정민호가 1-0(39-37 38-38 38-38)으로 앞섰다. 그러나 7라운드를 마치고 1-2로 따라붙은 게리 타마요의 분전 또한 인상적이었다.<br><br>정민호는 2022년 6월까지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66.7㎏) 아시아 실버챔피언으로 타이틀 2차 방어를 했다. 하지만 그해 12월 세계복싱기구(WBO) 주니어웰터급(63.5㎏) 아시아태평양 타이틀, 2023년 9월에는 WBO 라이트급 아시아태평양 타이틀 확보가 잇달아 무산됐다.<br><br>이번 OPBF 실버 챔피언결정전은 국제기구 벨트가 걸린 프로복싱 데뷔 이후 6번째 시합이다. 3연속 좌절은 할 수 없다는 각오와 다짐이 남달랐다. 정민호는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정규 챔피언한테 꼭 도전하여 타이틀 획득에 성공하겠다”라고 계획을 공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09/0001072314_005_20250609142610841.pn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복싱평의회 웰터급 아시아 실버 챔피언을 지낸 정민호가 2025년 6월 서울특별시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라이트급 실버 챔피언 등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M</em></span>OPBF는 2025년 5월 공식랭킹에서 정민호를 라이트급 10위로 놓았다. 실버 타이틀을 딴 만큼 정규 챔피언결정전을 뛰기에 손색이 없는 순위로 상승이 기대된다.<br><br>OPBF 챔피언 우쓰키 슈(31·일본)는 지난달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WBO 아시아태평양 챔피언이기도 한 우쓰키는 “아직 성장 과정에 있지만, 라이트급 월드 챔피언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br><br>SBS 스포츠 및 tvN SPORTS 해설위원 등 국내 전문가로 손꼽히는 KBM 황현철 대표는 “우쓰키 슈가 타이틀 반납 후 세계 도전 교섭에 집중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09/0001072314_006_20250609142610905.png" alt="" /><em class="img_desc"> 우쓰키 슈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라이트급 정규 챔피언 프로필. 사진=株式会社渡辺プロモーション</em></span>우쓰키 슈는 WBC 12위 및 WBO 13위로서 협상에 따라 월드 타이틀매치를 뛸 수 있다. OPBF 왕좌에서 스스로 내려온다면 실버 챔피언한테 정규 챔피언결정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br><br>다음 OPBF 왕좌 경쟁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진 정민호는 “게리 타마요가 탄력과 펀치가 좋아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뛰었는데 이렇게 중간에 끝날 줄은 몰랐다. 장기전을 예상하고 준비했는데 다 발휘하지 못해 아쉽다”라며 실버 타이틀전 상대를 솔직하게 인정하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09/0001072314_007_20250609142610958.pn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복싱평의회 웰터급 아시아 실버 챔피언을 지낸 정민호가 2025년 6월 서울특별시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라이트급 실버 챔피언결정전에서 게리 타마요와 거리를 순간적으로 좁히며 공격하고 있다. 사진=KBM</em></span><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정민호 프로복싱 주요 커리어</div></strong>2016년~ 19승 5패 2무<br><br>KO/TKO 05승 1패<br><br>KBM 슈퍼라이트급 챔피언<br><br>WBC 아시아 실버 챔피언<br><br>WBC 아시아 실버 1차 방어<br><br>WBC 아시아 실버 2차 방어<br><br>WBO 2체급 AP 타이틀 도전<br><br>OPBF 라이트급 실버 챔피언<br><br>[서울 홍은동=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74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넥센타이어배 전국3쿠션대회 주인공은 팀 ‘고트’ 06-09 다음 빙속 기대주 구경민,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