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흥행은 한 끗 차이…'뉴발란스' 필요한 시대" [RE:인터뷰①] 작성일 06-09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6ESRK8t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2f6cd985c93746709d8be538dc72a6e89d5f1c578e7a8468f9bdfb830f50b7" dmcf-pid="KPDve96F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tvreport/20250609160532107fwkh.jpg" data-org-width="1000" dmcf-mid="qJRjqZ0C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tvreport/20250609160532107fwk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efa9079e8650dc8570afa96c75e5978139b16d970ecbe9a452078e01172874" dmcf-pid="9QwTd2P3lg"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유해진이 '소주전쟁'의 흥행 부진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2e454320a163036351aeda802dc16559725dcd760126548f70137c27ecee5af" dmcf-pid="2xryJVQ0vo"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IMF의 소주 한 잔에 담아낸 '소주전쟁'이 개봉해 관객과 만났다. 이 영화는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인해 자금난에 휘청거리는 소주 회사를 살릴 방법을 찾는 종록(유해진 분)과 이 회사를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인범(이제훈 분) 사이의 갈등을 담은 영화다.</p> <p contents-hash="aa3d92e7f3c1d78479ba5e6d4735cc00ec73c7fdac5a378e8b824c2083a45e57" dmcf-pid="VMmWifxpWL"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이 작품에서 소주 회사를 살리기 위해 헌신하는 종록 역을 맡아 IMF 이전 세대의 가치관을 잘 표현해 냈다. '소주전쟁'의 개봉울 맞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유해진과 만나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4829d07bc4d369b7f9736cdd6685d61733c433f5a1f13acb185dac49ea9366d0" dmcf-pid="fRsYn4MUhn" dmcf-ptype="general">'소주전쟁'은 개봉 후 기대보다 흥행 성적이 따라주지 못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인터뷰 시작과 함께 유해진은 요즘 극장가의 분위기를 언급하며 안타까운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d675b0543e07c9ab73af1e6a71fdd5c0eb0c11b023f1db2da1ff23b07c9e44d" dmcf-pid="458n0yZwli" dmcf-ptype="general">경쟁작 '드래곤 길들이기'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이야기에 유해진은 "무대 인사를 하는데 용 소리가 많이 나더라"라며 웃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최근 오락적인 영화가 극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그런 영화도 좋지만, 우리 영화는 관객을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다"라고 '소주전쟁'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겼다. 동시에 "흥행은 한 끗 차이인 것 같다"라고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3df34c79b1db104224875ce6796b71361db588ecd8e952b15eaa542c3a30f1f" dmcf-pid="816LpW5rlJ" dmcf-ptype="general">'소주전쟁'이 배경이 된 IMF 시절에 관한 기억을 묻는 질문에 유해진은 "제가 원체 돈이 없던 시절이라 특별히 더 힘들다는 걸 몰랐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당시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홍릉동에서 대학로까지 걸어 다녔고, 소보루 빵으로 한 끼를 버텼다며 어려웠던 시절이 에피소드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c3b85ef685adcb0742cccf62376adba69d7ebb61bad4872e02b7a1a9d2a031ca" dmcf-pid="6tPoUY1mTd" dmcf-ptype="general">샐러리맨 종록과 접접이 없는 유해진은 어떻게 캐릭터에 다가갔을까. 유해진은 "예전엔 많은 아버지가 가정보다 직장에 집중했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아버지들은 대부분 무뚝뚝했고, 화가 나면 상을 엎기도 했다. 옆집, 앞집에서 싸우는 소리를 익숙하게 들을 수 있던 시대였다"라며 자신의 어린 시절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d1a2b78d250f475f7f8c6494bc6fde233116843316cd3054acd86387a0c8f6" dmcf-pid="PFQguGts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tvreport/20250609160533445iqqa.jpg" data-org-width="1000" dmcf-mid="BVwTd2P3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tvreport/20250609160533445iqq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64840309eca260873a69efbcba864e6456e97f3cc64b375b82e8d665dcc36d" dmcf-pid="Q3xa7HFOS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해진은 '소주전쟁'이 지금 세대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질 수 있어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종록과 인범을 통해 무엇이 우리의 삶에 더 소중한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이 작품에 끌렸던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050c5a99beb679ed768461afa08f431e2f77c6e57cab39fd6cf711ed263c79b" dmcf-pid="x0MNzX3ITM"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종록과 인범의 태도가 믹스된 삶이 좋다고 생각한다. 삶의 밸런스가 중요한데 지금 시대는 '뉴발란스'(밸런스)가 필요하다"라고 유명 브랜드를 언급하며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이라도 지켜야 많은 사람이 먹고 산다고 믿었던 시대다.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가정에 소홀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라고 종록 및 그와 유사한 삶을 살았던 세대의 아버지들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2a7c61c1817ffa641fcd40f5c5a19170d55e6786ee94ee14fa9a04b5d4286e21" dmcf-pid="yNW0EJaVTx" dmcf-ptype="general">'소주전쟁'의 가치를 어필하던 유해진은 흥행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면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번 인터뷰가 영화를 마무리하는 인터뷰 같다는 농담을 던진 유해진은 "초반 힘을 받지 못했지만, 뒷심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후 흥행을 향한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87a8da3d747b23ce90ede2a46c5d4ea0c1fad9c7477a290e25ed36b8484f618" dmcf-pid="WjYpDiNflQ" dmcf-ptype="general">IMF 시대를 통해 우리 삶에 질문을 던지는 영화 '소주전쟁'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0f9e3b9e57b1b113dbbbf30f2217cf0bd7c157469d2e65644015be9ec20b834b" dmcf-pid="YAGUwnj4vP"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주)쇼박스, 영화 '소주전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6주년' 있지 "우리라는 이름의 울림…더 크게, 더 멀리" 06-09 다음 비난 샀던 故 김새론 '소녀가장' 호소, 거짓말 아니었다 [스타이슈]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