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폰 바꿀 적기?…통신사 보조금 경쟁 7월까진 '활활' 작성일 06-09 8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갤 S25 번호이동 장려금 최대 70만원<br>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까지 더하면 '공짜폰'<br>SKT 해킹사태로 보조금 경쟁 촉발<br>7월22일 단통법 폐지 전까지 계속될 전망<br>이후엔 통신3사 마케팅 전략 지켜봐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SY3TXDSC"> <p contents-hash="ff15e35311a1150b864bf0ca6be897f5984616c05ff88903c96faef15837803e" dmcf-pid="QZvG0yZwSI"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촉발된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가입자 쟁탈전이 달아오른 가운데, 다음달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 전까지가 통 큰 보조금 집행이 계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동통신 3사가 단통법 폐지 전까지 집토끼 지키기’ 차원에서 마케팅비를 쓰다가 이후엔 눈치 싸움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p> <p contents-hash="1ce248f1bd483d48bd0428d1aee10ac38e434d777997daefd29acef73dee0fbb" dmcf-pid="x9UB679HWO" dmcf-ptype="general">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 유통점 기준 갤럭시S25 플러스에 대한 번호이동 판매 장려금이 통신사별로 최대 53만~70만원으로 책정됐다. 도매점 기준으로는 47만원~55만원까지 지급된다. 아이폰16 프로에 대한 장려금은 온라인 기준 53만~63만원, 도매점 기준 47만~50만원으로 책정됐다.</p> <p contents-hash="5013fc3702f8d129eda69cc881996cd0a7abfd90415391b4ba785cea7bd9abef" dmcf-pid="ysAwSksdSs" dmcf-ptype="general">장려금은 통신사가 대리점·판매점에 휴대폰을 판매하거나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는 대가로 지급하는 데, 일부 성지 유통점에서는 최소 마진만 남기고 이를 고객 유치를 위한 보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7bfcd11532d6736cdc64c5c66842c72ccb03731aada2c7df95ec9ae3f13cbf" dmcf-pid="WOcrvEOJ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Edaily/20250609163441346ddbh.jpg" data-org-width="670" dmcf-mid="6RyXUY1m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Edaily/20250609163441346dd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9d778a108ef0cba3051ec4de866bc8177cb6c79d7d447bb3de6befe738de6e" dmcf-pid="YIkmTDIiWr" dmcf-ptype="general"> 통신 3사는 최근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공시지원금도 일제히 높였다. 지난 5일 통신 3사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초슬림폰 ‘갤럭시 S25 엣지’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요금제별로 21만~50만원으로 책정했는데, 이는 출시 직후 6만6000~25만원이었던 것에서 최저 요금제 기준 3배, 최고 요금제 기준 2배씩 상향한 것이다. </div> <p contents-hash="524a544fe856f021d4e0305126d0178d4a285f9a46b0020cd4c7b30d2b1740c3" dmcf-pid="GCEsywCnyw" dmcf-ptype="general">지난달 25일에는 갤럭시 S25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요금제별로 43만4000~7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직전(3월13일) 공시지원금 규모는 21만~50만원이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애플 아이폰16에 대한 공시지원금도 28만1000~70만원으로, 직전(4월1일) 20만8000원~45만원에서 크게 높였다.</p> <p contents-hash="804aa6b4497cc859a306b630a4ab70c9523d76656a08a82ef8f80d743e18392f" dmcf-pid="HhDOWrhLTD" dmcf-ptype="general">공시지원금과 장려금이 모두 상향되면서 최신 폰도 사실상 ‘공짜’폰이 됐다. 출고가 135만3000원인 갤럭시 S24 플러스의 경우 번호이동할 때 장려금 최대 70만원을 받고, 최대 공시지원금 70만원, 유통망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 10만5000원까지 받으면 오히려 폰을 사면서 돈을 받는 ‘마이너스 폰’이 된다. </p> <p contents-hash="0bddd2a2f0d454906387ead4e00524c7343290b32a34fdb9e16314879730a974" dmcf-pid="XlwIYmlohE" dmcf-ptype="general">이 같은 통신 3사 보조금 경쟁은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촉발됐다. 이번 사태 이후 SK텔레콤에서 이탈자한 가입자를 흡수하기 위해 KT와 LG유플러스가 마케팅 비용을 쓰기 시작했고,SK텔레콤도 방어에 나서면서다.</p> <p contents-hash="073a80c29806c32b81bcdc62e5bd50df15fc6cde3591350adfccf81bd71f70fd" dmcf-pid="ZSrCGsSglk" dmcf-ptype="general">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해킹 사고가 알려진 지난 4월22일부터 6월9일까지 SK텔레콤에서 타통신사로 번호이동한 고객은 52만1741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28만7413명이 KT로, 23만4328명이 LG유플러스로 통신사를 갈아탔다.</p> <p contents-hash="bd67229daa8e5e0e9fa86cd3fddc9b7a0014d8d15d0935b5d257f74edd9cdac4" dmcf-pid="5vmhHOvahc" dmcf-ptype="general">통신 업계는 SK텔레콤 해킹이 촉발한 보조금 경쟁이 적어도 단통법 폐지 시행일인 오는 7월22일까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단통법이 살아 있는 지금은 ‘24개월 약정’이 기본이지 않냐”며 “법 폐지 2년간 약정으로 붙잡아둘 집토끼를 확보하기 위해 통신 3사가 모두 약간 과열 상태로 마케팅비를 집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p> <p contents-hash="288ec25de2f4cbe076dff0716c5d738803b012b407cafa236d1002ab61df0738" dmcf-pid="1TslXITNTA" dmcf-ptype="general">8월부터는 다소 보조금 경쟁이 주춤해질 가능성도 있다. 통신 3사가 보조금 경쟁을 지속할 동인이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KT와 LG유플러스가 단 몇달 만에 수년치 번호이동 고객을 확보한 만큼 올해 목표치를 이미 달성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SK텔레콤이 뺏긴 가입자를 찾아오기 위해 보조금을 푼다면 그때 방어하는 정도로 대응할 순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p> <p contents-hash="b6e610c9dda83bfe8d5feb6e8e0471c4422cbb7ccacd8464bf7acca5eb485dbe" dmcf-pid="twakCjwMyj"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이 신규 영업 중단이 해제된 후 뺏긴 가입자를 되찾기 위해 보조금 경쟁에 불을 지필지가 주목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해킹 사태 수습과 유통망 보상금 지급 등으로 비용 지출이 예정돼 있어, 보조금을 많이 쓸 여력이 없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p> <p contents-hash="a1938cd7c48d343e6901829978089022802e445a93f5dbe33eb00d39b4dc6083" dmcf-pid="FrNEhArRSN" dmcf-ptype="general">이에 업계 괸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선 향후 통신 3사의 마케팅 전략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6~7월에 보조금이 가장 많이 풀릴 지금이 휴대폰을 바꿀 적기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0ba14d906210eb98abc33ed3fd16fb4008b40c5477ed0350d49d9e6c72340f" dmcf-pid="3mjDlcmeha" dmcf-ptype="general">임유경 (yklim0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새 대통령에 바란다…새정부, 새 도약을](3)국가대항전된 '반·디·배' 파격 지원 절실 06-09 다음 춘천 태권도 시민협의체 출범…"태권도 도시 도약 가속화"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