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라 해리슨, 올림픽 2연패에 이어 UFC까지 정복…아만다 누네스와 역대 최강 가린다 작성일 06-09 9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09/20250609111516014836cf2d78c681439208141_20250609195509496.png" alt="" /><em class="img_desc">케일라 해리슨</em></span> 올림픽 유도에서 2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케일라 해리슨(34·미국)이 종합격투기(MMA) 최고 무대인 UFC까지 석권했다. 해리슨(19승 1패)은 줄리아나 페냐(35·미국)를 2라운드 4분 55초 기무라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br> <br>유도 여왕다운 그라운드 기술이 빛을 발했다. 해리슨은 1라운드에서 페냐를 케이지까지 몰아붙인 뒤 클린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다. 해리슨은 그라운드 앤 파운드를 활용해 라운드 절반에 해당하는 약 2분 30초 동안 주도권을 장악했다. 일방적으로 당하던 페냐는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려다 반칙인 업킥을 구사해 1점 감점 처분을 받았다.<br> <br>서브미션 승부는 예상된 수순이었다. 해리슨은 2라운드에서도 케이지 쪽에서 클린치를 통해 페냐를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해리슨은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마무리를 시도하다가 팔을 비트는 기무라 기술로 변경해 페냐의 탭아웃을 이끌어냈다.<br> <br>약물 중독으로 고통받는 친자매의 두 아이를 입양한 싱글머더 해리슨은 전세계 싱글맘들에게 이번 UFC 챔피언 벨트를 헌정했다. 그는 "오늘의 승리는 희망을 잃었다고 느끼는 사람들, 포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며 "모든 어머니들, 특히 싱글맘들에게 이 승리를 바친다"고 소감을 밝혔다.<br> <br>진정한 시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여성 MMA 역사상 최고의 선수(GOAT)로 평가받는 아만다 누네스(37·브라질)가 은퇴 2년 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누네스는 전 UFC 여성 밴텀급-페더급 통합 챔피언으로 타이틀전에서 11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해리슨과 누네스 중 누가 진정한 여성 격투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지를 가리게 된다.<br> <br>해리슨은 관중석에 앉아 있던 누네스를 향해 "아만다, 너를 보고 있다. 지금 당장 옥타곤으로 올라와라"라고 외쳤다. 옥타곤에 등장한 해리슨의 전 아메리칸탑팀(ATT) 동료 누네스는 해리슨과 악수를 주고받았다. 누네스는 "복귀가 확정됐다"며 "우리는 언젠가 맞붙게 될 것을 알고 있었다"고 신예 챔피언에게 도전 의사를 표명했다.<br> <br>누네스는 주먹을 불끈 쥐고, 해리슨은 뒷짐을 진 자세로 옥타곤 중앙에서 서로를 응시하며 UFC 여성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매치업 성사를 예고했다. 관련자료 이전 "3주 10kg 감량 문제 없다!" 윤형빈, '200만 먹방 유튜버'와 맞대결 앞두고 자신만만 06-09 다음 엔하이픈, 6월 2주 한터 주간차트 석권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