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 3:2' 대역전승…알카라스, 프랑스오픈 2연패 작성일 06-09 8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09/0001265034_001_20250609212617381.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131422<br><br><앵커><br> <br>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세계 2위 알카라스가 1위 신네르를 꺾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벼랑 끝 위기에서 거짓말 같은 역전극을 쓰며 무려 5시간이 넘는 대혈투의 승자가 됐습니다.<br> <br> 이성훈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알카라스는 경기 중반까지 신네르에게 일방적으로 끌려갔습니다.<br> <br> 첫 두 세트를 내리 빼앗겼고, 4세트에는 게임스코어 5대 3으로 뒤진 채 9번째 게임에서 러브 포티까지 몰려, 패배를 막기 위해 3연속 득점이 필요한 '쓰리 매치 포인트' 위기를 맞았습니다.<br> <br> 벼랑 끝에서 초인적인 투지를 발휘했습니다.<br> <br> 거짓말 같은 5연속 득점으로 게임을 따낸 뒤, 타이브레이크 끝에 4세트를 가져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 <br> 상승세를 탄 알카라스는 5세트에 특유의 절묘한 드롭샷으로 팬들을 열광시켰고, 또 한 번 타이브레이크 끝에 환상적인 패싱 샷으로 대역전극을 마무리했습니다.<br> <br> 대회 결승전 최장 시간 기록인 5시간 29분의 혈투를 3대 2 승리로 장식한 알카라스가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카를로스 알카라스 (메이저 5회 우승) : 상대가 마지막 득점을 할 때까지 경기는 끝나지 않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짜릿한 경기였습니다.]<br> <br> 최고의 명승부를 연출한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최근 6번의 메이저 대회를 3번씩 양분하며 페더러와 나달, 조코비치와 머리까지 이른바 '빅4'의 뒤를 잇는 '새 라이벌의 시대'를 선언했습니다.<br> <br> (영상편집 : 이정택)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日 싱글 4집 타이틀곡 ‘DIFFERENT’ 선공개 06-09 다음 남궁민 "신인 때 개XX로 불려…현장에 쌍욕 난무"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