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HC 에를랑겐 마지막 라운드 승리로 1부리그 잔류 확정! 작성일 06-10 73 목록 HC 에를랑겐(HC Erlangen)이 2024/25 DAIKIN 독일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HSG 베츨라어(HSG Wetzlar)를 꺾고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br><br>지난 8일(현지 시간) 베츨라어의 Buderus Arena에서 열린 리그 최종 34라운드에서, 에를랑겐은 접전 끝에 25-21(전반 13-12) 승리를 거두며 잔류를 자력으로 확정 지었다.<br><br>이로써 HC 에를랑겐은 7승 4무 23패(승점 18점)로 15위를 차지하며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베츨라어는 9승 1무 24패(승점 19점), 1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10/0001072469_001_2025061010071221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DAIKIN 독일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에를랑겐과 경기 후 베츨라어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베츨라어</em></span>이날 경기 전부터 에를랑겐은 잔류를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 때문에 경기 초반부터 수비 집중력이 빛났다. 마렉 니센(Marek Nissen)이 멋진 스틸을 선보였고, 비고 크리스티안손(Viggó Kristjánsson)이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br><br>무엇보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골키퍼 다리오 퀜슈테트(Dario Quenstedt)였다. 그는 연속 7미터 슛 2회 포함, 무려 14세이브를 기록하며 상대 공격을 완벽히 막아냈다. 전반은 13-12, 에를랑겐이 근소한 리드로 마무리했다.<br><br>후반 초반 9골을 넣은 비고 크리스찬손(Viggo Kristjánsson), 각각 4골씩 넣은 샌더 외베르요르데트(Sander Øverjordet)와 니콜라이 링크(Nikolai Link) 등이 연달아 득점하며 17-14, 3점 차로 앞서 나갔다. HSG 베츨라어도 끈질기게 추격하며 점수를 좁혔지만, 에를랑겐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br><br>종료 직전, 크리스토퍼 비셀(Christopher Bissel)의 결정적인 골로 다시 3점 차로 달아났고, 크리스토프 슈타이너트(Christoph Steinert)가 잔류를 확정 짓는 24번째 골을 넣었다. 마지막에는 퀜슈테트가 자신의 골문에서 직접 던진 슈팅으로 종료 골을 기록하며 25-21, 극적인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베츨라어는 필립 아호우안수(Philipp Ahouansou)가 6골, 도멘 노박(Domen Novak)과 스테판 카보르(Stefan Cavor)가 각각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아나딘 술랴코비치(Anadin Suljakovic) 골키퍼가 5세이브, 틸 클림프케(Till Klimpke) 골키퍼가 4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이번 시즌 극적으로 1부리그에 잔류한 HC 에를랑겐은 바이에른주의 유일한 분데스리가 핸드볼 1부리그 팀으로서 자존심을 지켜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06-10 다음 이태선, 김성령·홍수현과 한솥밥[공식]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