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때문에 없던 좌완 공포증이 생길것 같다... 김혜성, 좌완 상대 동점 2루타에도 교체 작성일 06-10 8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다저스 김혜성, 샌디에이고전서 좌완 투수 상대로 적시타<br>6-6 동점 상황에서 대타... 그런데 대타는 삼진</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06/10/0005361414_001_20250610182708651.jpg" alt="" /><em class="img_desc">LA 다저스의 김혜성이 8일(현지 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2회 초 2타점 3루타를 친 후 1루를 돌고 있다. 이날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2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고 다저스는 7-3으로 승리했다. 뉴시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이쯤 되면 없던 좌완 공포증이 로버츠때문에 생길 것 같다. <br> <br>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좌완 투수를 상대로 귀중한 동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으나, 곧바로 이어진 타석에서 또 다른 좌완 투수가 등판하자 교체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br> <br>김혜성은 1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이어갔지만, 시즌 타율은 0.414에서 0.410으로 소폭 하락했다. <br> <br>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초 2사 2, 3루의 득점 기회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5-6으로 뒤진 5회초, 샌디에이고는 선발 투수를 교체하며 좌완 마쓰이 유키를 마운드에 올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평소 좌완 투수 상대 시 김혜성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에는 김혜성에게 기회를 줬다. <br> <br>김혜성은 로버츠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듯, 2사 2루 상황에서 마쓰이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 구석으로 향하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 순식간에 2루에 안착한 김혜성은 환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러나 6-6 동점 상황이던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샌디에이고가 좌완 아드리안 모레혼을 투입하자, 로버츠 감독은 곧바로 김혜성을 우타자 엔리케 에르난데스로 교체했다. <br> <br>에르난데스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로버츠 감독의 플래툰 시스템은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다저스는 연장 10회초 승부치기에서 2점을 추가하며 8-7로 승리했다. <br> <br>김혜성은 KBO 리그 시절 좌우 투수 상대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MLB에서도 좌완 투수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최근 김혜성은 좌투수에게 홈런을 때려내고 결정적인 순간에 안타를 때려내는 등 좌완에게 전혀 약하지 않다. 김혜성은 MLB에서 좌완 투수를 상대로 3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작은 표본이기는 하지만, 좌완 투수 상대 시에도 충분히 기회를 받을 만한 활약이다. <br>#LA 다저스 #김혜성 #로버츠 감독 <br> 관련자료 이전 양현우·정의윤, 괴산유기농씨름 중등부 장사·소장급 ‘패권’ 06-10 다음 "5년 만에 韓 영화 폐막작 선정"…새로워진 제29회 BIFAN(종합)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