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월드컵 본선' 홍명보 "베스트 11은 없다…가장 중요한 건 내년 6월 경기력" 작성일 06-10 7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6/10/0001890774_001_20250610230210284.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연합뉴스.</em></span><br>축구대표팀이 오늘(10일) 쿠웨이트를 4대 0으로 완파하면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무패(6승 4무)로 마무리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1년 앞으로 다가온 본선을 앞두고 '경쟁'을 강조했습니다.<br><br>홍 감독은 오늘 쿠웨이트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장을 많이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기 전 선수들한테 오늘이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가 아니라 월드컵 진출 후에 우리가 나아가는 첫 번째 경기라고 얘기했다. 그 첫 경기를 이겨서 굉장히 기쁘고 선수들 축하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br><br>이어 "중요한 것은 북중미 월드컵 본선이 1년 후에 있기 때문에 1년 후에 상황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며 "어린 선수들이 오늘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 팀의 베스트11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br><br>그러면서 지난해 부임 후 보낸 1년 가까운 시간에 대해 "한국 축구가 지금 있는 자원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월드컵에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습니다. <br><br>앞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내년 6월에 어떤 선수가 정말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느냐가 핵심이라는 설명입니다. <br><br>홍 감독은 이어 "제가 10여 년 전에 결과적으로는 그 부분을 놓쳤지만, 지금은 그 때보다 훨씬 다양한 선수들과 K리그, 해외 선수들이 있다"며 "그 선수들을 관찰해서 내년 5월, 6월에 어떤 선수가 (좋은) 폼을 유지하느냐가 선수 선발의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한다"고 기준을 밝혔습니다.<br><br>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모두 마친 홍 감독은 이제 개막까지 1년을 남겨둔 본선 무대 준비를 위해 조만간 2025 FIFA 클럽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으로 갈 예정입니다. 미국에 다녀온 이후에는 다음 달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2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컵에 출전합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엠빅뉴스] "굉장히 공격적인 경기였다" 홍명보 감독 소감은? 06-10 다음 ‘47번의 귀환’ 양현준, 강원FC 홈 팬들 만난다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