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IA 잡고 3위 도약…박병호·이재현 홈런쇼 작성일 06-10 79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삼성이 선발투수 최원태 선수가 KIA의 1선발 네일 선수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br><br>타선도 화끈한 홈런포로 뒷받침하면서 삼성은 롯데를 제치고 리그 3위에 올랐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박수주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역대 우승 횟수 1, 2위 KIA와 삼성의 맞대결, '달빛시리즈'.<br><br>두 팀의 자존심이 걸린 시리즈에서 먼저 웃은 건 삼성이었습니다.<br><br>삼성의 '70억 FA 선발투수' 최원태는 6회까지 안타 2개를 허용했을 뿐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마운드를 지켰습니다.<br><br>올 시즌 처음으로 펼친 '무실점 투구'였습니다.<br><br>반면 KIA는 1선발 네일을 앞세웠지만, 4회 디아즈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사사구를 던지며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수비 실책으로 두 점을 먼저 내줬습니다.<br><br><최원태/ 삼성 선발투수> "오늘은 진짜 잘 던지고 싶어서 저번에는 너무 빠르게 빠르게 하니까 완급 조절만 신경 쓰자고 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br><br>삼성의 타선도 폭발했습니다.<br><br>부상에서 돌아온 박병호는 7회 41일 만에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리며 네일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습니다.<br><br>역대 11번째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입니다.<br><br>8회에는 이재현이 만루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아 팀을 리그 3위로 끌어 올렸습니다.<br><br>KT는 선발 전원 안타를 때려내며 롯데의 발목을 잡았습니다.<br><br>롯데 선발 박세웅을 두들기며 5회까지 8점을 뽑아낸 KT는 7회 롯데의 실책까지 엮어 넉 점을 추가하며 대승을 거뒀습니다.<br><br>3회 동점 투런포 등 안타 3개를 때려낸 배정대를 비롯해 안현민, 허경민 등 6명이 안타 2개 이상을 기록했습니다.<br><br>SSG는 NC에서 트레이드된 김성욱의 3안타 2타점 1도루 활약 속에 선두 LG를 6-2로 꺾고 연승을 달렸습니다.<br><br>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br><br>[영상편집 나지연]<br><br>[그래픽 남진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돌싱포맨' 손빈아 "상의 탈의 내가 하자고 했다"→김용빈 "배가 토실토실한데" [TV캡처] 06-10 다음 김용빈 "'미스터트롯3' 우승 상금 3억? 세금 낼 생각해" 06-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