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더미처럼 쌓인 ‘폐콘크리트침목’…철근·골재 자원으로 재탄생 작성일 06-11 9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철도硏, ‘폐콘크리트침목 재자원화 장치’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rBcF7vp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a8cde13774a62936c1d2d2e87d5bb5b1d6cd14855f7ef5b127f77ea0dda824" dmcf-pid="2dmbk3zT0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폐콘크리트침목 파쇄 장치 현장 실험.[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ned/20250611084248089qcbb.png" data-org-width="1004" dmcf-mid="boJHxhWA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ned/20250611084248089qcb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폐콘크리트침목 파쇄 장치 현장 실험.[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c20b7285c1523b75e0b88fdcab88082ffc5514f7b7f9291cc710578d4ff1dc" dmcf-pid="VJsKE0qy7Z"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 인프라의 유지보수 과정에서 다량 발생하는 폐콘크리트침목을 현장에서 직접 파쇄해 철근 및 골재 등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분리·선별할 수 있는 ‘폐콘크리트침목 재자원화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bea28b27ff76b9660b852eee6bc6de2e510a6ecbdde6dd3ac2df255bb285073" dmcf-pid="fiO9DpBWuX" dmcf-ptype="general">이 장치는 철도 인프라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는 폐콘크리트침목을 폐기물로 전량 처리하기가 어려운 현실 때문에 현재 철도부지에 다량 적재되어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생 현장에서 직접 파쇄할 수 있도록 이동형으로 제작한 것이다.</p> <p contents-hash="e0ae858480ec6bec4383365b4336507b7d60e8ddf6ebcfaf0b9c4bfbaf4e8043" dmcf-pid="4nI2wUbYuH" dmcf-ptype="general">폐콘크리트침목 파쇄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를 개선하도록 장치의 양 측면에 사이클론(원심력으로 미세먼지를 포집하는 장치) 부착 및 크러셔(파쇄 장치) 안쪽에 살수 노즐을 설치하여 물을 분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파쇄 작업 동안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p> <p contents-hash="acfd9a293259851a60c8de84d622ed4c30d9b574e396f850d6e6abc0e78f1a40" dmcf-pid="8LCVruKGuG" dmcf-ptype="general">이 장치를 통해 폐콘크리트침목으로부터 철근(강선, 체결구 등) 및 골재 등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93.5% 이상 회수하는 데 성공했으며, 분리된 철근은 고철로 매각하고, 골재는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1cfec4086f7e227e0502cde308962ac1c37e2f5cce5ed3d1ea7bee14e31ffce" dmcf-pid="6ohfm79HuY" dmcf-ptype="general">그동안 폐콘크리트침목으로부터 회수된 골재는 콘크리트뿐만 아니라 시멘트와 물이 혼합된 시멘트 페이스트 등의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 건설자재로 활용이 어려웠다. 철도연은 회수된 100% 폐콘크리트침목 회수 골재를 공장으로 운송해 기본적인 가공을 거쳐, 흡음블록 및 CO₂포집제 등으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27779c581bb18551178e6ef17e4cf2a8175c243ffea1ec6789fa94729ca948" dmcf-pid="Pgl4sz2X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회수 골재를 활용한 흡음블록 시편.[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ned/20250611084248586xyns.jpg" data-org-width="441" dmcf-mid="KVE7N5ph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ned/20250611084248586xy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회수 골재를 활용한 흡음블록 시편.[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ed3aabfdd283b2a5676272b03b416378c0139669456d99b72e4716d922d791" dmcf-pid="QAyQhK8tpy" dmcf-ptype="general">흡음블록은 회수 골재와 바인더(결합재)를 배합하여 교통환경 내 시설물 및 건물의 외피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시작품을 제작하여 성능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b94b6b6a6c0f6fbf57e00a979a458ccab7bcb7a246c0f0a54ecabc3e05da535" dmcf-pid="xcWxl96F7T" dmcf-ptype="general">CO2 포집제는 회수 골재와 물을 배합하여 제작하고, 실험실 수준의 시험 결과, 일반 콘크리트를 활용한 경우와 유사한 성능을 나타냈다. 향후 시멘트 산업 등의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분야 적용이 기대된다.</p> <p contents-hash="54c66b85ec4e5c0ce038f7c1edb424d9ba53ebff49a00c6fdad0f87ff04254ca" dmcf-pid="yuMy8sSgFv" dmcf-ptype="general">이 기술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철도연의 기본연구사업을 통해 개발됐다.</p> <p contents-hash="3976580b57bb142d985ef909c1605912933163e91a8c63ee0e4a11d08c6c7920" dmcf-pid="W7RW6OvaUS" dmcf-ptype="general">이재영 철도연 교통환경연구실장은 “이번 연구는 철도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문제를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고, 친환경 재활용 기술을 접목해 환경적 가치와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한 사례”라며 “현장 실증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실용화를 추진하고 철도 환경 시장에 폭넓게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1e5e981ed5fa5ec9e5f685805ad9ad499433566d65f7c76006983460e7ce4b" dmcf-pid="YzeYPITN0l" dmcf-ptype="general">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이번 기술 개발은 전주기 탄소중립 철도 기술을 대표하는 성과로, 철도 분야 자원순환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50 철도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해 수요처와 협력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픈AI,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AI 경쟁자와 한배? 06-11 다음 UFC 정복한 올림픽 유도 2회 금메달리스트 케일라 해리슨, 다음은 ‘살아있는 레전드’ 아만다 누네스!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