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밖에도 생명체?…한국형 우주망원경 만든다 [지금은 우주] 작성일 06-11 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장현 천문연 원장 “우리만의 우주의 눈 만들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SGJCyjk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294c2ec5b6f099c59244985182367ae332c48f546c061ac8a39c699e55b49d" dmcf-pid="3JvHihWA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선 은하 M77. 고래자리에 있으며 지구에서 4500만 광년 떨어져 있다. [사진= NASA/E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inews24/20250611120041192tijv.jpg" data-org-width="580" dmcf-mid="1Cih6EOJ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inews24/20250611120041192ti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선 은하 M77. 고래자리에 있으며 지구에서 4500만 광년 떨어져 있다. [사진= NASA/E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65a605181cb8e6654c6d588f567ffb4058a958b9fc139a75f17d231c7a55c2" dmcf-pid="0iTXnlYckM"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한국천문연구원이 한국형 우주망원경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박장현 한국천문연구원장은 10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86cb709bdb9d8355c7e05a654060f3452c956069276a2faac1aed51c5d2af6d3" dmcf-pid="pnyZLSGkkx" dmcf-ptype="general">앞으로 10년 이내에 한국형 우주망원경을 만들어 발사하겠다는 거다. 국내 부품 기술력을 70%까지 만들어 ‘우리만의 우주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0be9ba5d9ae1978b03c0e1e9402ad1585b9b68ef24f7b5bf7487db88ba5417f9" dmcf-pid="ULW5ovHEaQ" dmcf-ptype="general">박 원장은 “약 500억~7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며 장기적으로 천문연의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0c0d9c9b73ec051395fffcc44aa624986161ce0507200204dbcd52e6d5f6ad3" dmcf-pid="uoY1gTXDAP" dmcf-ptype="general">박 원장은 ‘우주의 비밀을 밝혀 인류의 미래를 열다’라는 모토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천문연 연구원들은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고 변화하고 있는가 △지구 밖의 우주에도 생명체가 존재하는가 △태양계 기원은 무엇이고 인류 활동 영역은 어디까지 확장 가능한가 △인류는 어떻게 우주와 조화롭게 번영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충실하고자한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18f1de12845cc672e40e7a9873f113144bc4b32e0442e20c09c260bdd1084e" dmcf-pid="7gGtayZwA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장현 천문연 원장이 10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형 우주망원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천문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inews24/20250611120042568gihu.jpg" data-org-width="580" dmcf-mid="t1K8vqVZ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inews24/20250611120042568gi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장현 천문연 원장이 10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형 우주망원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천문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af1aeeedc6738e2e149d4ee550cda01e1a4090e8e0f2e5e45bc7a50a22d144" dmcf-pid="zaHFNW5rg8" dmcf-ptype="general">올해 천문연의 주요 사업은 여러 가지 있다.</p> <p contents-hash="ae75ad35122b2c62eac719cadd1fae35a47d8d412d516061ad306efa4c4f5874" dmcf-pid="qNX3jY1mg4" dmcf-ptype="general">우선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4호기 서울대 평창 전파천문대가 12일 문을 연다. KVN 평창은 기존 KVN 망원경 3기와 더불어 사건의 지평선 망원경(EHT) 프로젝트에 참가해 초대질량 블랙홀 관측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ada06d1f1d7eebd5e95b6a82cf27ba258e03a028e68adf2b1e8d816ce7a1cfd" dmcf-pid="BjZ0AGtsof" dmcf-ptype="general">KVN 평창은 기존 KVN 망원경의 관측 주파수 대역을 포함해 최고 270기가헤르츠(GHz)에 이르는 고주파수 우주전파 신호를 관측할 수 있는 세계 최초 5채널(22/43/86/150/230GHz) 수신시스템을 갖췄다.</p> <p contents-hash="0b8d75ede24826d1e19bf8f4adb7533cbd0a127cdf367f50f1fe00b946640363" dmcf-pid="bA5pcHFOkV"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의 남반구 전천 탐사 LSST((Legacy Survey of Space and Time) 프로그램도 중하반기에 시작한다. 프로그램 가동에 앞서 루빈천문대의 첫 번째 이미지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6월 중에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LSST 차세대 시공간 탐사 프로그램에는 우리나라(천문연 중심)를 비롯해 전 세계 30여 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2f0519647e6b564cd8e5d3961954a106a8b2bb5b16ab7f9295bd667269b7e1b" dmcf-pid="Kc1UkX3Ic2" dmcf-ptype="general">아르테미스 2호 탑재 큐브위성 ‘K-RadCUBE’ 비행모델 미국 이송도 하반기에 이뤄진다. 미국 항공우주청(NASA)과 국제협력을 통해 2026년 발사 예정인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할 큐브위성 K-RadCube의 개발을 완료해 7월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 내 SLS에 장착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dfc1ff41cc4930265f6c707418c8078d155ca80a6470f0cda71d3ecaffeda95" dmcf-pid="98rh6EOJo9" dmcf-ptype="general">이 큐브위성은 지구 고궤도상에서 분리사출돼 근지구 방사선환경을 관측할 예정이다. 궤도 변경을 위한 자체 추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각각 개발한 반도체 등이 실려 있어 우주 환경에서의 내구성 등을 실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0c2c39e2c86f0fb8d07946ca2ce903e131394eb386fd0c21d74b5da92b19f55" dmcf-pid="26mlPDIijK" dmcf-ptype="general">스피어엑스(SPHEREx) 분광 전천 탐사도 진행한다. 천문연과 국제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NASA 우주망원경 SPHEREx는 올해 발사돼 성공적으로 초기 운영을 통해 본 탐사를 위한 성능 시험과 교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p> <p contents-hash="86a344b09415bfd05bcf7afd6c13b9adcde5a8777934fffcc8afbdfdcc8a60bb" dmcf-pid="VPsSQwCnab" dmcf-ptype="general">광학망원경 K-DRIFT(KASI Deep Rolling Imaging Fast Telescope) 2대를 칠레 엘 소스 천문대(El Sauce Observatory)에 설치해 올해 하반기 중 첫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d5aae36bd359ac398b4ed7f163927d8b4fe971a00c4019dd3ff173c4343d1c6" dmcf-pid="fQOvxrhLNB" dmcf-ptype="general">NASA와 공동 개발해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의 협대역 필터 관측으로부터 코로나의 온도와 속도 분포 영상을 획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0ab713960b462f75b2887e0b9891df2cae01356370782bb5be7b2c0b65ac57c" dmcf-pid="4xITMmlogq" dmcf-ptype="general">CODEX는 2024년 11월 발사 후 초기 운영을 거쳐 2025년 2월부터 6월까지 과학 운영을 수행 중이다. 세계 최초로 태양 반경에서 온도와 속도 결정을 위한 필터비 영상을 획득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코로나의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44640324dc69457a94316f381fa79ac339ff40c78b9ae052c1336ff013ab649" dmcf-pid="8MCyRsSgcz" dmcf-ptype="general">박 원장은 “거대·융합 사이언스의 추구,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 우주공간의 상업화, 인구절벽으로까지 표현되는 인구 감소 등 거시적 환경이 연구 환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됐다”며 “천문연은 대형 관측 인프라, 연구비, 연구 인력 등 연구 자원 확대를 통한 글로벌 스탠다드의 연구 경쟁력 확보뿐 아니라 공공임무의 수행, 성과확산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공복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d08aafae079129d6c287bfe5f5d7d0fb74036dd48efa19f85bf497a11952254" dmcf-pid="6RhWeOvaj7" dmcf-ptype="general">이어 “천문연이 우주항공청으로 이관됐는데 연구 정책, 국제협력 강화 등 지속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일부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문제 분석과 해결을 위해서는 한시적 TF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address contents-hash="7c079c562fbf21c89274d481ec7abb2f47acabc052fb88774f0fe71af25c24f7" dmcf-pid="PelYdITNcu"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span>(ikokid@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집적 전자소자의 '뜨거움' 막는다 06-11 다음 박장현 천문연 원장 “국내 기술로 우주망원경 개발…5년 안에 발사”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