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케이스에 '보이스피싱 끊고 신고'…강북경찰서 예방활동 작성일 06-11 6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교묘해지는 피싱 증가세에 생활체육 활용…삼화배드민턴과 범죄예방 홍보 협약</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11/AKR20250611107300004_01_i_P4_2025061114571424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 강북경찰서-삼화배드민턴, 피싱범죄 근절 업무협약<br>[서울 강북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 강북경찰서는 11일 배드민턴 셔틀콕 제작업체인 삼화배드민턴과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br><br> 협약에 따라 삼화배드민턴은 자사 제품인 배드민턴 셔틀콕 케이스 15만개에 '낯선 전화, 낯선 문자! 의심되면 일단 끊GO!! 112 바로 신GO!'라는 문구를 새기기로 했다. 시민이 일상에서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br><br> 이번 협약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추진됐다.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강북서가 적발한 피싱 범죄 건수는 176건으로, 재작년 93건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피해액도 같은 기간 26억원에서 42억원으로 급증했다.<br><br> 올해는 5월까지만 88건의 피싱 범죄가 적발됐으며, 이 중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피해자인 경우가 59건으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다. 피해액은 38억원으로 벌써 작년 한 해 피해액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br><br> 박삼현 강북경찰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더욱 교묘해짐에 따라 피해 규모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지속적인 검거 활동과 더불어 피싱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br><br> 이상신 삼화배드민턴 대표는 "6월 중순 이후 전국 약 300개 지점에서 판매되는 셔틀콕 케이스에 피싱 범죄 예방 문구를 새긴다"며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 readin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시대의 마케팅] 클릭은 죽었다…AI의 인용이 곧 트래픽이다 06-11 다음 이기흥 전 체육협회장 '자격정지 4년' 징계... 재심 신청 예정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