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벗어나 클라우드로" 다쏘시스템, R&D 플랫폼 도약 선언 작성일 06-11 9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쏘시스템 '바이오비아', 분자 모델링 생성데이터 머신러닝 활용해 소재 예측<br>"시뮬레이션과 실험 데이터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t8xiNfWA"> <p contents-hash="10285f17c490e51d644468fb63e38fb977f94dc1edb90e21ae14808a2f844359" dmcf-pid="uuF6Mnj4h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다쏘시스템이 물리적인 실험 없이도 배터리와 포장재, 화장품 등의 신소재를 설계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가상 시뮬레이션 솔루션에 머신러닝 등 기능을 정기적으로 고도화해 제공하고, 솔루션에서 인공지능(AI)이 자동 판단과 해석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736bf918953debd1cfd8d9ae018b02f39bc36e575ab4a4cfbe65adce5456db" dmcf-pid="773PRLA8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비짓 챠토파디아이 다쏘시스템 바이오비아 아시아태평양 기술총괄(이사)이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연례 기술 행사인 ‘3D익스피리언스 코리아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다쏘시스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Edaily/20250611161928287bqcf.jpg" data-org-width="670" dmcf-mid="pGDXtuKG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Edaily/20250611161928287bq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비짓 챠토파디아이 다쏘시스템 바이오비아 아시아태평양 기술총괄(이사)이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연례 기술 행사인 ‘3D익스피리언스 코리아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다쏘시스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8c28deb31df6f5c2627cccce4f3ca8f8fc0e821f95b0e83e40f55a09305850" dmcf-pid="zz0Qeoc6Wa" dmcf-ptype="general"> 프랑스에 본사를 둔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시스템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연례 기술 행사인 ‘3D익스피리언스 코리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아비짓 챠토파디아이 다쏘시스템 바이오비아 아시아태평양 기술총괄(이사)은 세션 발표를 진행하고 R&D 분야 사업 전략을 중점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50e87c0484194473349dfe0105f5cd9a7906ab6ae0d6078a1fa305ec135c141c" dmcf-pid="qqpxdgkPhg" dmcf-ptype="general">2014년 국내 출시된 바이오비아는 생물·화학·재료 분야에서 분자 모델링을 기반으로 소재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연구원은 분자 모델링으로 생성한 데이터를 머신러닝에 활용해 소재 특성을 예측하고 가상 실험을 수행할 수 있다. 실험 노트, 분석 장비, 설계 도구 등을 클라우드에서 통합적으로 관리 가능하다.</p> <p contents-hash="122da92b23615984b6e5c0ac7832e89fdc74645f80abce1acd5f016e6050c81a" dmcf-pid="BBUMJaEQvo" dmcf-ptype="general">챠토파디아이 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현실 세계에서 데이터를 얻는 일은 어렵고 복잡하다”며 “바이오비아는 가상 시뮬레이션과 실제 실험 데이터를 연결해 현실을 정밀하게 재현할 수 있는 과학 플랫폼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fa274258649658c89f31daf99b057024fb7e3f55f03ef2af1f14e9a47a6aa3c" dmcf-pid="bbuRiNDxv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클라우드에서 실험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외부 소프트웨어나 기업 파트너와의 협업이 가능한 유연한 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산업 수요에도 폭넓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dfb9c5b7305b8fb16405259bf6999955662a8801b95a757fc8027ec3746b70" dmcf-pid="KK7enjwMvn" dmcf-ptype="general">바이오비아는 서비스 초기 화학 분야에 집중했지만, 최근에는 배터리, 자동차, 항공, 식품·소비재 등 산업군까지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가령 2차전지의 핵심 구성 요소인 ‘양극재’와 같은 배터리 소재의 성능을 예측하고 시험하는 데에도 바이오비아 플랫폼이 활용된다. 챠토파디아이 이사에 따르면 기업은 양극재의 전하 이동성, 전해질과의 반응성 등 전기화학적 특성을 가상 환경에서 분석함으로써 신소재 개발 속도를 대폭 줄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e422405eb80603cd7b2a014710fd07f3e350f492aa31a7d25d984897b8d19afd" dmcf-pid="9R6cwCyjWi" dmcf-ptype="general">다쏘시스템은 기계학습으로 원자 간 상호작용을 예측하는 수학적 모델 ‘머신러닝 포텐셜’(MLP)도 플랫폼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반기마다 플랫폼에서 더 고도화된 신규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036e6e1fbe67e1d0a7ea4e3c56007b7389e10dc65b96cf511624fcda0c2b7b0" dmcf-pid="2ePkrhWAyJ" dmcf-ptype="general">챠토파디아이 이사는 “기존에는 밀도 범함수 이론(DFT) 기반으로 수백개 원자 수준의 계산이 한계였지만, 이제는 수천에서 수만개의 구조 데이터를 학습한 MLP를 통해 금속-유기 프레임워크(모프·MOF) 구조의 동적 이산화탄소(CO₂) 흡착 모델링까지 가능해졌다”며 “이러한 정밀 시뮬레이션은 신소재 개발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e6a5111503be74047a3f569d3f1b204a76b422a701c3422b33dd52e12939b4" dmcf-pid="VdQEmlYcWd" dmcf-ptype="general">현재 바이오비아는 유기물과 무기물을 중심으로 MLP 모델 두 개를 제공 중이며, 연내 두 개 이상 모델이 추가된다. 유기-무기 혼합소재, 금속-유기 프레임워크, 전고체 배터리 등 복합 시스템까지 분석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fcbc6bdbe686d539b8645dbadf4d34c42e77780c644cb9e73c5be461ff719463" dmcf-pid="fJxDsSGkye" dmcf-ptype="general">한편, 다쏘시스템은 올해 개최한 3D익스피리언스 행사에서 자원을 아끼고 다시 쓰는 방식으로 산업을 발전시키는 ‘생성형 경제’ 개념을 소개하며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행사 현장에는 바이오비아를 비롯해 에노비아·넷바이브·카티아·3D익사이트·델미아·시뮬리아 등 핵심 솔루션과 함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관련 세션이 운영됐다.</p> <p contents-hash="e738d29f43169de4f03f05148ff01780a0e3f07e8f65ae497e8d3acc5352a790" dmcf-pid="4iMwOvHESR" dmcf-ptype="general">다쏘시스템 관계자는 “버추얼(가상) 트윈 기술의 활용 폭을 넓히고,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90fb7bf7e287f7758476bb523ea4bd8fabee4365d120cc2466df0781162907" dmcf-pid="8nRrITXDvM" dmcf-ptype="general">최연두 (yondu@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반도체법 보조금 축소 기류에… “올해 끊길 세액공제가 유일한 동아줄, 더 늘려야” 06-11 다음 美 빅테크, 잘된다면서 웬 희망퇴직? …인건비 줄여 AI 투자 `올인`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