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 5년 내 독자 우주망원경 개발…美·유럽, 국제협력 제안 잇따라 작성일 06-11 7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장현 천문연 원장, 기자 간담회서 포부 밝혀<br>K-드리프트, S-드리프트 등 국내 우주망원경 준비<br>우주청 개청 이후 각국의 국제협력 요청 이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lVK8Ru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64818cbd6a531af50709a5acf1c112eb4f7a30900618f6e82f623b1c361229" dmcf-pid="GSSf96e7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장현 한국천문연구원장이 지난 10일 취임 첫 기자 간담회에서 앞으로 5년 안에 독자 우주망원경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dt/20250611164315232xoph.jpg" data-org-width="540" dmcf-mid="WZh2b4MU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dt/20250611164315232xo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장현 한국천문연구원장이 지난 10일 취임 첫 기자 간담회에서 앞으로 5년 안에 독자 우주망원경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e3de48ccb1e316f0d77ed547196140256b0b06f0ff8a45183e095ad915936d" dmcf-pid="Hvv42Pdz1E" dmcf-ptype="general">한국천문연구원이 5년 안에 70% 이상의 국내 기술로 우주망원경을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우주망원경을 천문연의 새로운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p> <p contents-hash="6eb910da6c8ab6072f16af8f2966384f51a4ca52cdd9caf57a5da0d5efd6631c" dmcf-pid="XTT8VQJqGk" dmcf-ptype="general">박장현 한국천문연구원장은 지난 10일 대전 서구의 한 식당에서 취임 첫 기자 간담회를 갖고 향후 기관 운영 주요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071b5fe36d78ddda9cbadb69acde9413c14fbd1e3175f7d7f7ab2686c1cf808c" dmcf-pid="Zyy6fxiBtc" dmcf-ptype="general">지난 1월 취임한 박 원장은 타원은하 분야 전문가로, 1992년 천문연에 들어와 우주망원경 개발과 우주위험 감시 등의 업무를 해 왔다. 2003년 우리나라 첫 천문관측위성으로 발사된 과학기술위성1호에 탑재된 우주망원경을 개발했으며, 과학기술위성 3호 사업에 참여하며 2대의 우주망원경을 개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0520cccc36d84d4023ba0e26001a2d59dc15559a360fae771538f46dd87ebb3" dmcf-pid="5WWP4MnbZA" dmcf-ptype="general">그는 "다른 나라들과 국제 협력을 통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과 달리 우리 독자 기술이 70% 이상 차지하는 우리만의 우주망원경 만드는 게 목표"라며 "항우연하면 발사체를 떠올리듯, 천문연하면 '우주망원경'을 연상할 수 있도록 천문연의 새로운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87488a85230af826c35cd9d470ba6f7b85778c7c09563619ab43a12cc154be5" dmcf-pid="1YYQ8RLK1j"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K-DRIFT' 우주망원경 구축에 기관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 천문연은 보름달 100여 개를 한 번에 관측할 수 있는 수준의 지름 50㎝급 광시야 광학망원경인 K-DRIFT(드리프트)를 올 하반기 칠레 엘 소스 천문대에 설치해 올 하반기 중 첫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K-드리프트를 남반구 하늘에 대한 초극미광 탐사에 투입하겠다는 게 천문연의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092bc2ecbe0aefc127db80cb3cb258355decef7dbc49a41b4d0ea7324b7d5c6" dmcf-pid="tGGx6eo9GN" dmcf-ptype="general">K-드리프트와 별개로 새로운 독자 우주망원경 'S-드리프트'의 기술 타당성을 자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는 "S-드리프트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내 개발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며 "예산은 대략 500억원에서 1000억원 이내에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fa023557800318b0a55a1826e91590ee43ca21a94c033fd543ce531762b2c57" dmcf-pid="FHHMPdg25a" dmcf-ptype="general">천문연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공동으로 태양코로나의 온도와 속도를 동시에 측정하는 특수한 망원경과 적외선 분광 전천 탐사를 위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를 성공적으로 개발,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0cced759ece36eed3035b50be52dfb58b2d48eac9494f13e5ebf7ad0e2d7899" dmcf-pid="3EEU3z2X5g" dmcf-ptype="general">박 원장은 우주항공청 설립 이후 미국과 유럽연합 등의 국제협력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 NASA의 경우 예산이 많이 삭감됨에 따라 우리 측에 국제협력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며 "유럽우주국(ESA), 유럽 각국도 협력을 요청하고 있어 협력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자체적으로 검증한 후 국제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bb1c595fa1b276224d1a5b9a7b0b9288e5e99975b0776a452d24742e4594fa9" dmcf-pid="0DDu0qVZY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사는 전체 연구의 70% 가량을 국제협력으로 하는 기조를 갖고 움직이고 있다"면서 "천문우주과학 분야는 국제협력을 통해 이뤄지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로 협력이 필수적으로, 우주청이 기획하고 있는 라그랑주4(L4) 탐사도 우리나라 주도로 국제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56be824cb6710c3e20a782562db9f0f38add6d2113b5041b27193a832975428d" dmcf-pid="pww7pBf51L" dmcf-ptype="general">박 원장은 취임 이후 조직을 광학, 전파, 우주 등의 임무를 기반으로 기초천문연구본부, 우주과학탐사본부, 우주정보연구본부, 관측인프라운영본부 등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한 주요사업을 중과제 중심으로 전환하고, 과제수를 20여개 수준으로 줄이는 등 연구과제수와 예산규모 효율화를 추진했다. </p> <p contents-hash="6bcf40046baae9e9bb700a640e9cb1cf54fa1fdf7c5a337645b6d64130a9bf8c" dmcf-pid="UrrzUb41Hn" dmcf-ptype="general">그는 "대형 관측인프라, 연구비, 연구인력 등 연구자원 확대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연구경쟁력을 확보하고, 공공임무 수행과 성과확산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공복지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글·사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 맞아도 찰랑" 아모레, 가상실험으로 헤어케어 新펩타이드 개발 06-11 다음 2400억 투입 국산 NPU 실증사업에 기업 관심↑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