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7월에 폴더블폰 신작 내놓는데… 시장에선 “여전히 비싸고 내구성·수명 우려” 작성일 06-11 7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전자, 7월에 ‘갤럭시 Z 플립·폴드 7’ 출시<br>폴더블폰 전 세계 출하량 성장세 주춤<br>가성비 좋은 중국산 제품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vDf5pBWe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a6fbe9c88f93a3e486f37cc838f50f743860385d57a76a691d11ac9a313378" dmcf-pid="2Tw41UbY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10일 공개한 '갤럭시Z 폴드7' 두 번째 티저 영상./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chosunbiz/20250611165931434edez.gif" data-org-width="600" dmcf-mid="K8w41UbY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chosunbiz/20250611165931434edez.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10일 공개한 '갤럭시Z 폴드7' 두 번째 티저 영상./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e9b8fe56b60b6a02d80fc2a8c836d4b2302883e65988c9f5fb27cf0fc21fe7" dmcf-pid="VuHaVQJqiS" dmcf-ptype="general">폴더블폰의 성장세가 더뎌지면서 삼성전자가 다음 달 공개하는 신제품의 흥행 여부에 먹구름이 꼈다. 업계는 가격 대비 약한 내구성 탓에 ‘폴더블’ 폼팩터(제품 외형)에 대한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국 제조사들이 가성비 좋은 폴더블폰을 내놓으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도 낮아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신제품인 갤럭시Z 플립·폴드 7으로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11c88ca19a89aa3c711c41a6fb6e902407645c7b57dddfca4eacc29f6db4381" dmcf-pid="f7XNfxiBel" dmcf-ptype="general">1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폴더블폰 출하량은 1780만대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약 1.5%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 1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1분기 증가율 기준으로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특히 유럽에서는 올 1분기 폴더블폰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약 4% 늘었는데,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이에 대해 ‘신흥 시장치고 미미한 성장률’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75e5ca981cde934cdf3960fd7e0591e85041daee8c5825965752831a0c8133e" dmcf-pid="4zZj4Mnbnh" dmcf-ptype="general"><strong>◇ “비싸고 약해”… 외면받는 폴더블폰</strong></p> <p contents-hash="987a53bc21dbd47ca63cf69be3765db22a5f6edce21bb1694ccfb98bbdbbdc89" dmcf-pid="8q5A8RLKnC" dmcf-ptype="general">폴더블폰의 인기가 빠르게 식는 이유는 높은 가격이다. 가장 최신 모델인 갤럭시 폴드6의 출고가는 256GB·512GB·1TB 모델 기준 222만~270만원 수준이다. 갤럭시S25 시리즈 중 가장 성능이 좋은 울트라 모델과 비교하면 같은 용량 기준으로 각각 60만원 이상 비싼 것이다. 갤럭시Z 플립6는 256GB, 512GB 출고가가 각각 148만5000원, 164만3400원이다.</p> <p contents-hash="c77153ad9dbbd7bcf8804a3c7da60cbcf793b6eb9ef84a1c463d744e91f51840" dmcf-pid="6B1c6eo9nI" dmcf-ptype="general">폴더블폰은 일반 바(Bar)형 스마트폰보다 내구성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폴더블폰을 이용하면 오랜 기간 디스플레이를 수천 번 접었다 펴야 한다. 그 과정에서 힌지(hinge·경첩) 부분의 틈이 벌어지고 디스플레이 성능이 저하되는 경우도 생긴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초기 모델의 경우 과거 외부 테스트 직후 출시를 무기한 연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ad8c134d4d69da278bb3ec8bd883ec7e515e09ae293b6092c95d6554e41d71a" dmcf-pid="PbtkPdg2dO"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얀 스트리 야크 부소장은 “대중에게 어필하기에 폴더블폰은 여전히 가격이 너무 높다”며 “대부분의 소비자는 폴더블폰의 용도를 잘 모르며, 기기의 내구성과 수명에 대해 여전히 우려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4f8cfd67b963eeeb068759e775b6a209d1500f8a5b83c8e16e254c90dd8cfb" dmcf-pid="QKFEQJaVns" dmcf-ptype="general"><strong>◇ 7월에 신제품 나오는데… 가성비 좋은 中 제품 이길까</strong></p> <p contents-hash="3deead0da9f7225ab1be22bd08a9d596ea97f4f1191afd4084242d535dbb54f6" dmcf-pid="x93DxiNfem"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작은 역대 갤럭시Z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울 전망이다. 갤럭시Z 폴드7은 펼쳤을 때 두께가 3.9~4.5㎜로 예상된다. 갤럭시Z 폴드6는 5.6㎜, 갤럭시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4.9㎜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 폴드7이 갤럭시S 시리즈 울트라급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7556048db4bf59be96c419c0e0f15c640840e0f3bae3fbadf8f029c406cc28a" dmcf-pid="ysaqyZ0CMr" dmcf-ptype="general">하지만 업계에서는 폴더블폰 자체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오는 7월 보급형 폴더블폰을 공개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5f3172ff8e83f30be4e225049ba609c31b33b4d471a390c1d0b4b7c0658ff823" dmcf-pid="WONBW5phiw" dmcf-ptype="general">이미 삼성전자의 글로벌 점유율은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에 밀리는 중이다. 샤오미 믹스 폴드 모델의 경우 현재 온라인 기준 17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43bc04717d201405e7261fa4dec8f3a87e5837690bf0343d8284251e88ab999" dmcf-pid="YIjbY1UlMD"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은 32.9%로 2021년 83.6%에서 크게 떨어졌다. 2위 화웨이의 점유율은 2021년 9.3%에서 지난해 23.1%로 상승했다.</p> <p contents-hash="788ded0c47c12ea62b99a893264de8961e431af9180c3946ff884b5600c6b42f" dmcf-pid="GCAKGtuSME" dmcf-ptype="general">IT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비싸고 수명도 짧은 폴더블폰이라는 폼팩터를 굳이 찾을 이유가 없는 것 같다”라며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늘려야 하는데,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를 때린다고 엄포를 놓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bd40b294badf9e2da4e3b3c9784204797b3e535f7d2cb059edfea68c9105cd2" dmcf-pid="Hhc9HF7vik"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남준, ‘비공식 팬 행사’ 소란에 유감 표명···“앞으로 방문 없을 것”[공식] 06-11 다음 리니지M, 6월 16일에 '뇌신' 구경하러 가요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