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미래 위해 전향적 행정을”…학생선수 육성 족쇄 풀어달라 작성일 06-11 7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학교체육 규제 위주 행정에 경기체육 기반 흔들 ‘우려 목소리’<br>일선 지도자와 선수 학부모들, 유망주 육성 위한 유연성 주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6/11/0000075227_001_20250611170810450.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도 꿈나무 체육이 각종 규제로 인해 위축되고 있어 전향적인 학교체육 행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계없으며, 제54회 전국소년체전 트라이애슬론 경기 모습. 경기일보DB</em></span> <br> “타 시·도는 되는데 경기도만 안되는 이유가 뭡니까? 우리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진로를 개척하는데 도교육청이 뒷받침을 해줄 수 있도록 보다 유연해졌으면 합니다.” <br> <br> 지난 5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만난 일선 현장의 지도자들과 학부모들은 날로 위축돼 가고 있는 경기도의 학교체육 상황을 우려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이 규제 보다는 학생선수들이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br> <br> 1990년대 이후 대한민국 체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각종 전국 규모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해 ‘체육 웅도’를 자부해온 경기도 체육은 최근 10년 사이 쇠락기에 접어들고 있다. <br> <br> 도내 체육계는 이를 진보 교육감 시절 최저 학력제와 전임 지도자에 대한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학교 운동부 합숙소 폐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수도권 학교들에 대한 훈련 제한 등의 여파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br> <br> 다행히도 임태희 교육감 취임 후 폐지됐던 도교육감기(배) 대회와 시·군교육장기 대회 등을 부활시켰으나, 다른 규제들은 여전해 일선에서는 전문선수 육성에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다. 이는 도내 유망주들의 타 시·도 유출로 이어지면서 경기체육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br> <br> 일선 지도자들과 선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지방의 경우 학교운동부 운영에 있어 경기도처럼 여러 규제를 받지 않고, 훈련이나 대회 출전 등을 비교적 자유롭게 하다보니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타 시·도로 전출이 늘고 있다는 전언이다. <br> <br>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전임 교육감 시절부터 운동부 육성에 대한 학교장 재량에 맡기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문제 발생에 대한 책임론이 강조되면서 학교장들이 소극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br> <br> 이에 체육계와 학부모들은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은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체육을 특기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우는 운동 선수들이 다른 지방선수들과 대등한 여건에서 운동하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도교육청이 전향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가전도 이젠 AI...삼성 '초연결' vs LG '초개인화' 06-11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실무 마스터 과정 1기 교육생 모집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