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찬, 영월에서 ITF 첫 단식 타이틀 노린다 작성일 06-11 84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6/11/0000011044_001_20250611175407604.jpg" alt="" /><em class="img_desc">황주찬</em></span><br><br></div>2008년생 황주찬(서인천고, 세계주니어 407위)은 구월중 시절부터 또래 중 톱클래스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 조세혁(남원거점SC)과 함께 2008년생 1,2위를 다퉜고, 14세, 16세 연령별 대표팀으로도 꾸준히 소집됐다. 복식 성적은 특히 뛰어나다. 2년 전인 2023년, 영월에서 본인의 첫 ITF 타이틀을 복식 우승으로 따냈으며, 올해에는 벌써 다섯 개의 복식 타이틀을 수집했다. 국제주니어대회 최하위 급수인 J30에서는 우승을 하더라도 랭킹포인트에 영향을 주지 못할 정도로 랭킹포인트를 채웠다.<br><br>하지만 단식에서는 냉정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올해, 1월부터 꾸준히 국제주니어대회 단식 문을 두드렸으나 최고 성적은 J60 등급 안동대회 준우승 1회다. 이후 계속해서 J60, J100 등급에 도전 중이지만 4강에서 막히는 경우가 빈번했다.<br><br>황주찬의 올해 1월 1일 세계주니어랭킹은 439위였다. 하지만 현재 407위로 랭킹이 소폭 상승했을 뿐이다. 그 사이 김원민(267위), 김태우(ATA, 393위) 등 2009년생 동생들에게도 역전을 허용했다. 냉정히 올해 상반기 황주찬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봐야 한다.<br><br>지난 2주간 중국 원정을 마치고 입국한 황주찬은 이번 주 강원도 영월군에서 열리는 ITF 영월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 출전 중이다. 영월 주니어는 J30 등급으로 최근 J60, J100 등급에 주로 출전했던 황주찬에게 조금 더 수월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br><br>더군다나 대회 신청 당시 톱시드를 받았던 고민호(양구고)가 어깨 부상으로 단식 출전을 철회하면서 황주찬이 톱시드로 올라섰다. 황주찬이 생애 첫 ITF 국제주니어대회 단식 타이틀을 따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여건은 만들어진 것이다.<br><br>황주찬은 11일 열린 단식 1회전에서 류창민(서울고, 세계주니어 1138위)에 2-6 6-3 6-3 역전승을 거뒀다. 올해 3월 ITF 인천대회 8강에서 당한 패배 설욕에 성공했다. 12일 2회전에서는 본인보다 두 살 어린 박도현(안동중, 세계주니어 1886위)를 상대한다. <br><br>황주찬이 이 대회에서 랭킹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결승까지 올라야 한다. 그래야 300위권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다.<br><br>황주찬은 본인의 첫 ITF 단식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까. 올해 영월 주니어 남자 출전 선수 중 가장 가능성이 커 보이는 이름임은 분명하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부고] 박정욱(스타뉴스 아이즈 스포츠 편집위원)씨 부친상 06-11 다음 '불꽃야구' 이어 올스타... 대학야구에서 주목받는 이 선수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