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우주망원경 만든다...천문연 “5년내 첫 발사가 목표” 작성일 06-11 9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장현 천문연 원장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br>“꾸준한 프로젝트로 우주 산업 기반 갖춰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o68RLKa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7d75f12ebb90999b6e7d33ce8a5782f9c13804fa798309d6fdc61751f017c5" dmcf-pid="5QgP6eo9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장현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이 10일 기자회견에서 향후 천문연 주요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천문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mk/20250611185701567wfwy.jpg" data-org-width="680" dmcf-mid="XyywDITN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mk/20250611185701567wf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장현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이 10일 기자회견에서 향후 천문연 주요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천문연구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a55435fcb519eb6620aa0779266f66523ecd5f8dc6cd03c2b122e745ae10a0" dmcf-pid="1xaQPdg2ce" dmcf-ptype="general"> 한국천문연구원이 한국형 우주망원경을 개발한다. 지난 1월 취임하고 조직 정비까지 마친 박장현 천문연 원장은 “우주망원경 분야를 천문연구원의 브랜드로 삼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8112172f7280d1df30e7ff83f9b375cb9e24fb2e9ea482f6107a6990036d0a6" dmcf-pid="tMNxQJaVjR" dmcf-ptype="general">박 원장은 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5년 내 국산 기술이 70% 적용된 우주망원경을 발사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예상되는 예산 규모는 500~800억 원 규모로, 크지는 않지만 기존의 국내 우주망원경보다 업그레이드된 형태를 선보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07a54ad37c643e5dbde651029025c94ecd08d1da94870cb6d90ece694c12bd1" dmcf-pid="FRjMxiNfcM" dmcf-ptype="general">한국은 2000년대 초반부터 과학기술위성들을 발사하며 우주망원경을 개발해 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박 원장은 “과학기술위성 이후 이렇다 할 우주망원경을 만들지 않았다”며 “국내 기술 수준은 충분하기 때문에</p> <p contents-hash="9aa616a567f2946b1b0e80b853a4832f1cd0d4afb8a70c4013efc6ca2ab210d7" dmcf-pid="3eARMnj4cx" dmcf-ptype="general">천문연이 개발할 우주망원경은 일단 광학 우주망원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주망원경은 관측 영역에 따라 광학, 전파, 고에너지 등으로 나뉜다. 박 원장은 ”가장 임팩트가 큰 광학 망원경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303384798c09abed1663ae329d77a886de4a512ee0a197c3f1371fe38f4fda" dmcf-pid="0dceRLA8jQ" dmcf-ptype="general">박 원장이 내세운 이유는 ‘우주경제’다. 우주 관련 기술 수준을 높이고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프로젝트로 산업 기반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국내 기술 수준은 충분하지만 이를 실증할 프로젝트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한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45253b9873f9b259bada85b8e2fdb5e096d6e6e0efe97d640bf77a873916325" dmcf-pid="pJkdeoc6aP" dmcf-ptype="general">우주 기술은 일반 산업 기술과 달리 별도의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국내 기업들이 반도체,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어도 우주 산업 기반이 부족해 검증을 거치지 못하면 우주 시장을 장악할 수 없다. 박 원장은 “우주망원경을 포함해 다양한 우주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 기반을 갖추고 기술을 검증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e89f651b60f1dfbe46a8578990db09a53a9732d265decc5afc371ffcb59e267" dmcf-pid="UiEJdgkPk6" dmcf-ptype="general">다만 아직 구체적인 로드맵이나 논의가 진행된 것은 없다. 박 원장은 “올해 안으로 로드맵을 만들어 공개할 것이며 우주항공청과 논의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c411d7737bd4afda283702eb35dbc277a919b36196e00052427a2ddadc95ce" dmcf-pid="uBQqz2P3N8" dmcf-ptype="general">최근 세계적으로 우주망원경은 여러 나라가 협업해서 만드는 추세다. 지난 3월 발사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도 미국과 한국이 함께 개발했다. 그럼에도 한국이 독자 기술로 우주망원경을 개발하는 이유에 대해 박 원장은 “독자 개발을 해야 남는 게 많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7ee8a6ab6caf9e3979acf1c895c4a285915950998e204035e0b3da66bdff136" dmcf-pid="7bxBqVQ0N4" dmcf-ptype="general">그는 “국제협력은 대체로 일회성이고, 국가적으로 봤을 때는 논문 몇 편 외에 남는 게 별로 없다”며 “남들이 만든 판에 들어가 같이 연구하는 것과 밑바닥부터 설계해서 연구하는 건 차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e0793d345f65b18c63396e6de732f486423146478bca5ee051de0fa5d1e87d5" dmcf-pid="zKMbBfxpof" dmcf-ptype="general">천문연은 지난해 50주년을 맞고 최근 미래 50년 계획을 발표했다. 박 원장은 미래 50년의 첫 원장이자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첫 원장인 만큼, 향후 천문연의 주요 전략들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분야별로 분리되어 있던 원내 연구 조직을 목적별로 나누어 기초천문연구본부, 우주탐사연구본부 등으로 재구성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계·대전시, 국정기획위 출범에 과기 공약 구체화 주목 06-11 다음 김현숙 “내가 살기 위해 이혼, 전남편 아빠 역할 했으면”(동치미)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