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저격 ‘신명’, 정권 교체 분위기 타고 ‘반전 흥행’…완성도는 혹평 작성일 06-1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WqCpBWO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848c7da8284d26598a10f4890ec45599a82c15158c9cbd3b2afe954b837e07" dmcf-pid="UCYBhUbY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신명’ 예고편 캡처, 사진제공|열공영화제작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sportsdonga/20250612073013313yuem.jpg" data-org-width="658" dmcf-mid="0Rs1cGts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sportsdonga/20250612073013313yu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신명’ 예고편 캡처, 사진제공|열공영화제작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6f0589cd94f2265d445dc7a79c9053d6fa5569d491a8390632f430f9a792d1e" dmcf-pid="usT7O3zTrz" dmcf-ptype="general"> 전(前)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모티브로 한 저예산 영화 ‘신명’이 반전 흥행에 성공하며 ‘극장가 복병’으로 떠올랐다. 정권 교체 분위기를 타고 관객의 관심을 얻으며 ‘흥행’으로까지 이어졌지만, 예술적 완성도에 대해선 혹평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53bf7c26c033c440fef02f7b5fdac9e5c5add926c831946034df35b4c6baea72" dmcf-pid="7OyzI0qym7" dmcf-ptype="general">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명’은 제 21대 대통령 선거 전야인 지난 2일 개봉해 상영 9일째인 10일까지 누적 관객 43만568명을 모았다.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 6일 만인 지난 7일 손익분기점(30만 명)을 넘어섰고 급기야 9일엔 톰 크루즈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p> <p contents-hash="6c908c7629eb21c341050da387a07f5f63fadab64bdcf16e7ef83f7a821b0cbe" dmcf-pid="zIWqCpBWEu" dmcf-ptype="general">일반 상업 영화의 절반도 안되는 17억 원 제작비로 만든 ‘신명’의 이런 깜짝 흥행은, 정권 교체와 맞물려 12·3 비상 계엄 사태를 일으킨 전 정권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극장으로 옮겨붙으며 가능해졌다. ‘신명’은 자신의 과거를 지운 뒤, ‘주술의 힘’에 기대 검사의 비호를 받으며 영부인 자리에 오른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정치물이다. </p> <p contents-hash="f198795e6f755b363969f65c7c611f7d79ff1d2c700cb7b8bc3ac45700f56c3e" dmcf-pid="qCYBhUbYwU" dmcf-ptype="general">‘신명’은 개봉 전부터 김건희 여사의 개명 전 이름인 ‘명신’을 떠오르게 하는 제목 또 예고편 속 김 여사의 헤어스타일 등을 재현한 듯한 주인공 모습 등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개봉 이후에는 권력의 광기에 사로잡힌 주인공 윤지희 역을 맡은 배우 김규리 ‘열연’에 대한 관객의 공통적 호평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e961b0417cf5a17b804b4e511e896dca67fea769f1846d72f7d15477f5d5a9bd" dmcf-pid="BhGbluKGDp" dmcf-ptype="general">예상밖의 흥행과 주인공 김규리를 향한 호평과 달리 ‘신명’을 향한 영화적 평가는 싸늘하다. 지난 4월 1달동안 촬영을 마친 후 불과 2달 여 만에 급하게 개봉한 작품인 만큼, 조악한 완성도에 대한 아쉬운 반응이 쏟아진다. 이와 관련 박평식 영화 평론가는 “천박한 욕망, 조악한 묘사”라는 혹평의 한줄평을 남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0a5bc8a8d351fafa9c219f5cd561e495d48fa17157e29ca0aa22fd9bc5c8a80" dmcf-pid="blHKS79Hr0" dmcf-ptype="general">필요 이상의 선정적이고 과격한 묘사, 여기에 사회적 참사를 ‘윤리적 고민’ 없이 자극적으로 담아낸 점에 대한 지적도 이어진다. </p> <p contents-hash="8494483373e14f5a23b99215161ee437b6e6f99f2be28d79d0d5f55433bf7fc4" dmcf-pid="KSX9vz2XD3" dmcf-ptype="general">이와 대조적으로 문제작 ‘신명’을 영화적 가치에 앞서 사회적 가치가 더 높은 작품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p> <p contents-hash="8c1b48cfd750036326a5a2184f4c33637951865b6f151de7d68a46c709677222" dmcf-pid="9vZ2TqVZwF" dmcf-ptype="general">최광희 영화 평론가는 “관객들은 영화의 품질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지금’ 이런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를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 같다”며 “관객들에겐 ‘심적으로 지치고 고통스러웠던’ 6개월에 대한 심리적 위로가 필요했고 영화가 그 역할을 한 듯 하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e62ad7e6290e1461f2514212efa46a7f009b20f343ac575a4d0f17fd67362558" dmcf-pid="2T5VyBf5wt"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유찬, 전국수영선수권 자유형 50m서 22초26 대회 신기록 금메달 06-12 다음 선우용여, '81세'에 전성기 소감…"결혼하고 인기 포기했는데" (순풍)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