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주, 41년 전 입양간 동생 만나 "미안하단 말 밖에 안 나와" 작성일 06-1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lvvz2X3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aa7bc56f0f11918eec0026a8ef59460cb31d6ec161449b9b9bdf33b473b614" dmcf-pid="VeSTTqVZ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1/20250612085519745clop.jpg" data-org-width="1400" dmcf-mid="KPcEEX3I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1/20250612085519745cl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d7a5a15c214e89677b7098db39ef6ffae7cb58633995baf5f66f97fedd0843" dmcf-pid="fdvyyBf53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가 프랑스로 입양 갔던 친동생과 재회한 뒤 느낀 심정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7687369ef45dd4caa1ea92f96b612bc25e7b347d20214ec53f4690efd5f09fd" dmcf-pid="4JTWWb413E" dmcf-ptype="general">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는 12일 이건주와 나눈 일문일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d97b17968df4b56dd97a929b336a6e46f4347da654aa7a087a7d591dff88ecd" dmcf-pid="8iyYYK8tzk" dmcf-ptype="general">이건주는 41년 전 헤어진 엄마에 이어 프랑스로 입양된 2살 차이 친동생과의 재회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가족을 다시 만나는 어려운 결심을 내렸던 이건주는 "가족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계속 알게 되는 게 힘들었다"면서도 "가족에 대한 의미가 많이 바뀌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25daa3a1de2e255eecc2d1edad9495dc3ae0fd1f8dab8db00d80e87af08d2a9" dmcf-pid="6nWGG96F0c" dmcf-ptype="general"><strong>-가족의 의미는 무엇인가.</strong></p> <p contents-hash="4e00f07b1e3e966c533fab74f98fe5f8d3c289bcb7a768ca6d1a9f44173d15d6" dmcf-pid="PLYHH2P33A" dmcf-ptype="general">▶내게 가족은 할머니와 고모들밖에 없었지만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면서 가족에 대해 생각하는 의미가 많이 바뀌었다. 가족이라는 게 그냥 나와 핏줄이 이어진 사람들이 아니라 '이런저런 마음을 나눌 수 있고 힘들 때 늘 내 편이 되어주는 게 가족이구나'라는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p> <p contents-hash="0074e5522fe2892985b8ddeb11672fe58fe3933007985e3cb660e64eab13a046" dmcf-pid="QoGXXVQ0Fj" dmcf-ptype="general"><strong>-'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서 친어머니와 만났다. </strong></p> <p contents-hash="4f1f71917648107d2eb3307bf5aefa51e90c1a7e6c7d24f3e5fac4f863ed8d13" dmcf-pid="xgHZZfxp0N" dmcf-ptype="general">▶엄마라는 존재를 모르고 살아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우리 엄마는 어떤 사람일까?'라는 단순한 궁금증이 생겨서 한 번쯤은 만나고 싶었다. 물론 이번 만남으로 그동안 안고 살았던 궁금증은 해소가 됐지만 단 한 번의 만남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진 않다. 저를 키워 주시지는 않았지만 자식 된 도리로서 늦기 전에 한 번은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만나기로 결심했다. 엄마의 입장과 선택을 존중하기에 원망은 전혀 없고, 그저 무탈하고 건강하시길 바랄 뿐이다.</p> <p contents-hash="4c5fa73620c13a8f629b6afd5c4d1248574bdea796f1093e321b87f9a8a9a170" dmcf-pid="ywpuueo9pa" dmcf-ptype="general"><strong>-남동생의 존재는 언제 알게 됐나. </strong></p> <p contents-hash="f74aa350739179269b9d55a59b6c0abe3a93edb9ff3065e32ec47b543c127f20" dmcf-pid="WrU77dg23g" dmcf-ptype="general">▶ 남동생의 존재는 18년 전에 알게 됐다. 그때 동생 건철이가 한국여행을 하면서 '입양 기록' 문서를 가지고 경찰서에 갔고 '입양신청인'으로 등록된 할머니에게 연락한 거다. 그날 바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됐다.</p> <p contents-hash="69ac5a2ff74f26d52f8ade098d153f2d00c2c374a332d9f2057d7f4358d79673" dmcf-pid="YmuzzJaV3o" dmcf-ptype="general"><strong>-남동생과 만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나. </strong></p> <p contents-hash="275120d9a4d3588dd9ec71aefbdfd57cd2f4a694f879eec43a7ab99c9d2f864e" dmcf-pid="Gs7qqiNfuL" dmcf-ptype="general">▶생각이 많았는데, 그냥 미안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더라. 제 잘못도 아니고 건철이의 잘못도 아니지만 그냥 부모님을 대신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꼭 해줘야겠다 싶었다.</p> <p contents-hash="5643b4963ae5c0a3dbf2c96c9e02de6020266bf524e1cf220d93936d00064918" dmcf-pid="HOzBBnj43n" dmcf-ptype="general"><strong>-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strong></p> <p contents-hash="0291b4412fe84c09e9d592ad223e5088a8565ff59ba4db47db152f876aff8578" dmcf-pid="XIqbbLA8ui" dmcf-ptype="general">▶몰랐던 가족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계속 알게 됐을 때 좀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한편으로는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겠다 싶었던 것들도 있다. 그동안 힘든 내색 없이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와 고모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겠구나 싶더라. 건철이도 이런 사실들을 알게 됐을 때 괜찮다고 말하긴 했지만 속으로 얼마나 속상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더라.</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3a981c8c12f3eb410fc3d44f0ba04b422d695f892b3bd5f49e3fd52c6983d2" dmcf-pid="ZCBKKoc6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1/20250612085521572ytfc.jpg" data-org-width="1400" dmcf-mid="9B6QQDIi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1/20250612085521572yt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5299f2e663d2974db6944ec46296967e15fe55241c160fc93c4170f91e399c" dmcf-pid="5hb99gkP7d" dmcf-ptype="general"><strong>-다시 상처받을까 두려워한 적도 있나.</strong></p> <p contents-hash="872b09c796133fc44ff231417e1f5b3872af9d49aa6a815c9863c24c86b7835d" dmcf-pid="1lK22aEQUe" dmcf-ptype="general">▶동생 건철이는 그냥 죽을 때까지 보고 싶었던 사람이었다. 엄마 같은 경우는 그냥 궁금해서 만나고 싶었다. 저를 낳아준 분이니까 '어떻게 생기셨을까?'라는 원초적인 궁금증 때문이었던 것 같다. 애틋함이 크진 않지만, 미워하는 마음도 없다. 저를 낳아주신 건 감사하지만 낳아준 정보다 키워준 정이 더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엄마보다 고모에게 더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엄마도 저에게 미안한 마음이 남아 있다면,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니, 지금의 가족들과 행복하셨으면 좋겠다.</p> <p contents-hash="d3d30e09a41e577eda79b5cf9730c0dd26103ff1a79635327380d28215cfaabb" dmcf-pid="tS9VVNDx3R" dmcf-ptype="general"><strong>-가족과 재회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strong></p> <p contents-hash="443c3b4710fb821e7472dc2b69c33e765ed795792e66badc6e63d65a51919e49" dmcf-pid="Fv2ffjwM7M"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가족에 대해 알려야 할 의무는 없지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게 두려웠다. 어쨌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면서 우리 가족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알려지게 됐으니 나름 해소가 된 것 같아서 속이 시원하긴 하다. 동생도 한국에 오면 떳떳하게 돌아다니면서 행복하게 지낼 것 같다. 저랑 비슷한 가정환경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고, 저보다 더 힘든 분들도 많을 걸 알기 때문에 이렇게 된 상황을 감사하게 받아들이려고 한다.</p> <p contents-hash="6914a8157526097eba5074658fa2d0871151c116d2d2f7d8eeff6b7a3a173dbb" dmcf-pid="3TV44ArR0x" dmcf-ptype="general">이건주의 가족사는 오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c9f164c5bf028b3f2be09704bf0fff9f4bf5f0989eb14d4f7beda2d55552110" dmcf-pid="04rssF7vFQ"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넘패’ 안정환♥이혜원 셋째 욕심 06-12 다음 가희 "'슈돌' 촬영 중 갑자기 하혈...못 버티고 급하게 제왕절개"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