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냉동 시술 공백땐 12주간 평균 랭킹 산정” 작성일 06-12 6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WTA, 보호 시스템 확대</strong>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가 출산 관련 세계랭킹 보호 규정을 확대한다.<br><br>WTA는 11일(한국시간) “출산과 관련한 새로운 랭킹 규정을 추가한다”면서 “난자, 배아 냉동 등의 절차를 받는 선수들의 랭킹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난자, 배아 냉동 등 출산과 관련된 의학적 조치를 받는 선수들은 10주 이상 출전하지 않더라도 랭킹이 보호된다. 복귀한 뒤 10주 내 3개 대회에 출전할 때 특별랭킹을 적용받게 된다. 특별랭킹은 난자, 배아 냉동 등을 위한 공백기 직전 12주간의 평균랭킹으로 산정한다.<br><br>WTA는 출산 후 3년간 12개 대회에 출전할 때 출산 전 랭킹을 적용하고 있다. 출산과 육아로 인한 공백기 탓에 랭킹이 하락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선수들은 임신 시기를 훗날로 미룬다. 시즌을 치르고, 시즌에 대비하며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WTA투어에서 엄마선수들이 늘고 있는 추세지만, 대개 출산 뒤 경기력이 떨어진다. 이번 랭킹 보호 규정은 임신을 미루는 선수들을 위해 마련됐다.<br><br>선수들은 환영했다. 2017년 US오픈 우승자 슬론 스티븐스는 “비시즌에 두 차례 난자 냉동 시술을 받았다”면서 “이번 규정이 (난자, 배아 냉동 뒤) 서둘러 코트에 복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덜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WTA투어는 “선수들이 일과 가족에게 모두 충실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APP 월드투어 SUP 오픈, 7월 5일부터 처음으로 한강서 개최 06-12 다음 대한체육회, 2025년 스포츠클럽 관계자 워크숍 개최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